똑부러지는 엄마들은 출산 준비부터 남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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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물 현명하게 준비하기!
미리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기 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떤 제품을 사야하는지, 초보엄마로서는 수많은 웨딩상품을 고르던 그때보다 더 힘들었다. 아기용품의 브랜드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고 그 많은 제품들의 장단점을 꿰뚫고 있는 엄마들이 살짝 무섭기도 했다. 지금은 내가 그렇게 되었으니 아기를 키우다보면 저절로 얻게 되는 지식이 아닌가 싶다.

출산준비를 하면서 병원에 갈 때 필요한 것들을 먼저 가방에 준비해 놓았다. 진통이 시작되면 경황이 없기 때문에 출산가방을 미리 준비해놓기 바란다.

▣출산가방

1. 산모수첩

2. 아기 배냇저고리 1장(병원에서 주는 경우도 있고 준비해 오라는 곳도 있다)

3. 아기 속싸개 1장(병원에서 주는 경우도 있고 준비해 오라는 곳도 있다)

4. 아기 겉싸개 1장

5. 산모팬티 3~4장(출산 후 바로 배가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나의 경우는 출산 직후 아기 몸무게 만큼도 무게가 줄지 않았다. 아기도 나오고 양수도 나왔는데 참 이상했다.)

#산모패드(출산 후 길게는 한달 정도 오로가 나오기 때문에 필요. 처음에는 병원에서 주고 그다음엔 병원에서 구입하거나 일반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6. 물티슈,크리넥스,세면도구(비누, 수건, 부드러운 칫솔, 빗, 머리끈 등)

7. 산모내복, 수면양말 2개씩

8. 수유브라 3개(산모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2개로는 부족할 수 있다.)

9. 일회용 수유패드(초기에는 모유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필요없지만 1~2주 지나면 꼭 필요하다.)

위 물품은 꼭 출산예정일 한달전에 미리 싸두어야 한다.

▣출산준비물

출산준비물은 완벽하게 준비하려면 끝이 없다. 막상 사놓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 소량만 구입했는데 유용해서 더 필요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개인차가 심하다. 다음 출산준비물은 내 경험을 토대로 한 목록이다.

* 의류

1. 배냇저고리 4벌: 출산선물로 내복과 함께 많이 받는다. 거의 마지막에 준비하기를.. 한달정도 아이에게 입힌다. 초기에는 아기들이 토를 많이 해서 자주 갈아입히기 때문에 4개정도는 필요하다. 산후조리원이나 병원에서 선물로 주는 경우도 많다.

2. 내복 4~5벌: 선물로 많이 들어온다. 신생아 때 입었던 내복을 11개월인 지금도 입힌다. 같은 사이즈 내복이 많다면 75사이즈 2벌, 80사이즈 2벌, 90사이즈 2벌 이렇게 준비 해놓는 것이 오래 입히기에 좋다. 사이즈별로 준비가 되었는데도 선물이 들어왔다면 여름용, 겨울용, 간절기용으로 나누어 준비해 놓는 것이 실용적이다.

3. 손싸개 & 발싸개: 손싸개를 여러개 준비했으나 얼굴을 별로 긁거나 하지 않아 한두번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 발싸개보다는 양말을 약간 큰사이즈로 준비하는 것이 더 실용적이다.

4. 우주복 1벌: 10월말에 출산해 바로 겨울을 맞이해서 솜이 두둑한 우주복으로 외출할 때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5. 턱받이 2개: 이유식을 할 때 필요하다. 하지만 아기손수건으로 대체해도 좋다. 나는 비닐 긴팔 턱받이까지 준비했으나 아기가 비닐의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더 신경을 써서 아직도 목뒤로 묶는 천으로 된 턱받이만 사용한다.

6. 바디슈트 2벌: 상의와 하의가 붙어있는 바디슈트는 양말이 붙어있는 것은 걷기전까지 사용하기 좋고 스판으로 되어있는 것이 활동하기 좋고 단추보다는 지퍼로 되어있는 것이 입고 벗기 편하다.

*수유 및 위생용품

1. 분유: 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해보고 구입 하는 것이 좋다. 출산초기에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미리 구입해놓지 않아도 된다.

2. 젖병 및 젖꼭지 3개: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선물로 주기도 한다. 앞선 단계를 미리 사둘 필요가 없다. 젖병용량은 큰 것으로 구입하고 젖꼭지만 신생아용으로 구입하면 경제적이다.

3. 젖병소독기: 11개월 현재 모유수유중임에도 불구하고 젖병소독기는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초기에는 유축해 놓은 것을 젖병에 가끔 먹여서 젖병소독용으로 사용했고 이유식을 시작하고 나서는 이유식기 등을 어른 그릇과 분리해서 소독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편하다.

4. 유축기 1개: 여러개를 이용해보았지만 메델라에서 나온 휴대용 유축기가 유축도 잘되고 휴대하기도 간편했다.

5. 손톱가위 1개 : 신생아때 구입한 손톱가위를 11개월인 지금도 사용중이다.

6. 방수요 1장: 미리 사두었지만 별로 사용하지 않은 품목이다.

7. 수유패드 1팩: 출산 일주일 후부터 꼭 필요한 품목이다. 외출하거나 저녁에는 일회용 수유패드를 하고 낮시간에는 천으로 된 수유패드를 사용하였다. 모유량이 줄면 천으로 되어있는 수유패드만으로 충분하니 많은 양을 사놓지 않아도 된다.

8. 수유쿠션 1개: 수유할 때 손을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고 손목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나는 임신전에 임부용 서포트 게를 사서 사용하다가 후에 수유쿠션으로 사용하였다.

9. 유아전용세제 1개: 아기전용 세제는 필수품목이다.

10. 면봉 1통: 신생아용 면봉은 아기 코속을 닦을 때 필요하다. 일반면봉은 부러져서 위험하고 연약한 아기 코속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11. 아기전용세탁기: 이부분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품목이다. 매일매일 아기빨래를 하다보니 큰 세탁기를 돌리기가 쉽지 않은데 3kg 소량 세탁기라서 매일 매일 빨래를 돌려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 출산 후 2달 까지는 삶는 기능도 사용하였지만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 지금은 아기전용세탁기로 아기빨래를 돌린 후 아기손수건은 한번 더 냄비에 삶는다.

*침구류

1. 이불,요: 현재까지 사용하지 않는 품목이다. 속싸개나 겉싸개 또는 무릎담요로 활용해도 좋다. 미리 구입하지 말고 천천히 구입할 것.

2. 속싸개 4장: 신생아 때는 속싸개로 사용하고 후에는 목욕 후 타월로 사용하면 좋다.

3. 겉싸개 1개: 외출시 필요하다.

4. 침대: 첫째가 있어서 신생아와 분리해야 하면 모를까. 구입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기가 집고 일어설 때만 되도 위험해서 사용하지 않게 되고 신생아때도 새벽에 수시로 깨기 때문에 엄마 옆에서 재우는 것이 편하다.

5. 아기띠 1개: 포대기보다는 요즘 아기띠를 많이 사용한다. 아기띠가 앞뒤로 메기 수월하다. 돌이 지나서도 사용하니 꼭 아기띠 한 개는 구입할 것!!

6. 베개: 좁쌀베개, 짱구베개 등을 준비하였으나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7. 온습도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8. 체온계 1개: 귀체온계는 아기 있는 집에서는 필수품이다.

9. 흑백, 컬러모빌 1개씩: 조리원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볼 것.

10. 기저귀 1팩: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선물로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신생아 때는 일자형 기저귀를 많이 사용하니 선물로 들어오지 않았다면 퇴원할 때 병원이나 약국에서 구입해도 된다.

11. 아기손수건 40장: 칼라 아기손수건 20장, 흰색 아기손수건 20장을 구입해 얼굴과 얼굴 외 닦는 곳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아기손수건은 많을수록 좋다.

12. 육아관련 서적 1권: 출산 후 읽으면서 공부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릴 것. 임신했을 때 미리 읽어둬야 한다. 아기 낳으면 책볼 시간 만들기가 쉽지 않다.

*목욕용품

1. 로션 1개: 아기 몸이 건조해지지 않게 발라줘야 한다.

2. 바디워시 1개: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신생아부터 사용했다. 샴푸와 바디워시가 하나로 되어있는 것이 사용하기 편하고 펌핑 형태로 되어있어 한손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편하다.

3. 오일: 로션 후 발라주면 좋지만 나는 번거로워 로션만 발라주었다.

4. 욕조1개: 집에 안쓰는 큰대야가 있다면 굳이 사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목을 가누지 못할 때는 아기용 욕조가 씻기기 편하다.

두 번의 산후조리와 함께 찾아 온 두번의 실패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이 있어. 뭐부터 들을래? 맛있는 음식과 맛없는 음식이 있어. 뭐부터 먹을래?

전 항상 후자입니다. 슬픈 소식 먼저 듣고 맛없는 음식부터 먹습니다. 끝이 좋은게 좋아서요. 실패담과 성공담이 있어. 둘 중 하나만 들어야 한다면, 뭘 들을래?

실패담이요. 실패를 통해 배운 게 있으니 들려주겠다는 걸테고, 배운 것이 없더라도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그 안에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패담을 듣는 것도, 들려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 중 가장 자주 들려주는 실패담은 산후조리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니 산후조리를 두 번 했고, 두 번 다, 후회가 남았습니다

첫째를 낳고 두 주간 산후조리원에 있었습니다. 26시간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싶은 진통이 지나갔고 아이가 세상에 나왔지만 그 다음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사방군데로 흩어진 뼈 조각들이 재조립되는 느낌이랄까요. 병원에서 2박3일을 지내고 집에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눈도 못 뜬 아이를 돌봐야 하죠. 산후조리원을 잘 예약했다 싶었습니다.

편했습니다. 산모이기에 하루 네끼 미역국에 맛있는 반찬을 대접받았고 태어나서 처음 전신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아이가 보고싶을 땐 어그적어그적 신생아실에 걸어가 창밖에서 아이를 보면 됐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제가 할 일은 먹고 자고 쉬고, 아이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2주 간 한 일이 그것 뿐이 없었다는 겁니다.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퇴소교육’을 받았습니다.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니 한 팔에 아이 전신을 올려 내 몸에 밀착시키고, 손은 아기 머리를 감쌉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니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으로 귀를 접어 귓구멍을 막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아이를 씻기는 것이죠. 씻기는 게 아니라 묘기같은데, 내일부턴 내가 해야 한답니다.

엄마 뱃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아기는 팔 다리가 제 멋대로 움직이면 놀란다고 합니다. 그러니 24시간 속싸개로 단단히 싸줘야 안정합니다. 아기가 편하게, 단단히 싸야 한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처음 하는데 잘 할리 있나요. 이것도 내일부턴 내가 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난 엄마니까, 다 할 수 있을꺼야. 화이팅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기는 수시로 똥을 싸고 더 수시로 젖을 달라고 하고 더 더 수시로 웁니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고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았는데 남편도 저도 아기도 피난민이 따로 없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지금 당장, 오실 수 있는 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시자 모든 게 안정됩니다.2주 동안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함께 했습니다

아기를 씻기는 걸 봤고, 연습했고, 같이 했고, 혼자 했습니다. 아기 기저귀를 갈 때 다리를 너무 들면 배가 눌려서 응가가 흘러나오니 너무 들면 안된다는 걸 봤고, 연습하고 배웠습니다. 아기가 배가 고프면 젖을 찾으려고 입을 벌리고 혀를 낼름거리며 신호를 보낸다는 걸 배웠고, 혀를 낼름거릴 때 옆에 있었고, 울기 전에 젖을 물렸습니다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집에 계신 시간은 내내 배움과 연습의 시간이었습니다.

“저 산후조리원 괜히 갔던 것 같아요. 이모님이 계셔서 집에서도 충분히 몸을 회복하면서 아기를 돌보는 법도 배울 수 있었는데 돈 낭비했나봐요”

“내가 아기를 낳았을 땐, 산모는 바람 맞으면 바람든다고 창 문도 못 열게하고 절절 끓는 방에서 쉬게 했지. 그런데 요즘은 아니잖아. 적당한 온도 맞춘다고 산후조리원에서도 에어컨 틀고, 운동도 적당히 해야 한다고 요가도 하고 그러지. 집에서 살살 움직이는게 운동인데 말이야. 집에서 못할 건 없어.”

아기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엄마 젖냄새 심장소리 한 번 듣고 신생아실로 옮겨지죠. 2박3일이 지나고 겨우 엄마 품에 안겼는데 이번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입니다. 2주, 한 달간 또 젖먹을 때만 엄마 품에 안깁니다. 먹고 자고 싸는게 일이니 아무 것도 모른다지만, 엄마 품에서 먹고, 엄마 곁에서 자고, 엄마 곁에서 싸는 것과는 다를 겁니다

둘째는 산후조리원을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면 첫째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첫째는 엄마 없이 24시간 넘게 지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첫째때 산후조리원에 갔던 걸 후회하고 있었으니까요.

입주형 산후도우미를 쓸지, 출퇴근형 산후도우미를 쓸지, 쓰면 얼마나 쓸지만 고민했습니다.

산후조리원 2주 비용은 입주형 산후도우미 한 달 비용과 같습니다. 입주형 산후도우미 한 달 비용은 출퇴근형 산후도우미 두 달 비용이고요.

경제적 상황과 몸 회복기간을 고려한 결과 입주형 산후도우미 이모님과 2주,  출퇴근형 산후도우미와 한 달을 보내면 무리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둘째가 내 마지막 출산이니 산후조리를 잘 하겠어. 이 계획이면 잘 할 수 있을꺼야! 완벽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첫째였습니다. 둘째를 낳고 병원에 있는 동안 첫째는 엄마를 오매불망 기다렸고, ‘엄마는 아기를 낳았으니 누워 있어야 해’ ‘엄마는 지금 아프니까 쉬워야 해’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기는 엄마 품에 안길 수 있는데 왜 나는 안 되냐고 떼를 쓰고, 엄마랑 놀이터에 가고 마을버스를 타고 싶다고 울었습니다.

남편의 휴가가 끝나고 출근한 날, 전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출산 5일 만에 (여름이었지만) 중무장하고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집에서도 누워있을 수 없었습니다. 책을 읽어주고 같이 놀았습니다.

아파트 같은 동에 비슷한 시기에 둘째 출산을 앞둔 엄마가 있었는데, 그 엄마는 놀이터에 나온 저를 보고 뒤늦게 산후조리원을 예약했습니다. 첫째가 있는데 둘째를 집에서 산후조리한다는 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걸 안 것이죠.

저 또한 후회했습니다. 첫째 때 산후조리원에 들어간 걸 후회한 가장 큰 이유는, 신생아를 돌보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었는데 둘째는 둘째니까, 배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까먹었더라도 한 번 보면, 한 번 해보면 몸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첫째를 낳고는 집에서의 산후조리를 방해할 사람이 없었는데, 둘째를 낳고는 산후조리를 완벽히 막을 수 있는 첫째가 집에 있습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동생 부부를 만났습니다. (아직 임신을 하지도 않았는데) 산후조리 이야기까지 하게 됐지요.

“형님, 산후조리원 들어가야 할까요?”

“첫째잖아. 산후조리원 들어갈 돈으로 산후도우미를 길~~~게 써. 마사지도 더 많이 받고.”

저의 실패담을 이야기해줬습니다. 이미 실패한 거 어쩌겠습니다. 미래의 실패 하나 줄일 수 있다면, 그걸로 위안 삼아야지요

출산 막달에 나타나는 증상별 안전한 대처

출산이 가까워지면 태아는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엄마에게 사인을 보내는데요 이 시기에 엄마 몸의 많은 변화들은 출산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Q. 내진 후 소량의 출혈이 보여요

출혈이 있어도 통증이나 배 땅김 등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혈이 멈출 때까지 패드를 대고 상태를 보는데요 통증이 심해지거나 출혈량이 는다면 즉각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Q. 통증과 검붉은 출혈이 있어요

매우 심한 통증과 함께 검붉은 출혈이 비친다면, 태반조기박리(태반이 분만 전에 자궁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상태)일 수 있는데요 이는 즉시 수술해야 하는 응급 상황이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가장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Q. 점액이 섞인 약간의 출혈이 있어요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출산 전에 나오는 이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 연락 후 진통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진통이 일정하게 10분 간격으로 시작된다면 병원에 갑니다

Q.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어요

소화불량이거나 갑자기 몸을 움직일 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운동을 할 때 등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궁을 받치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늘어난 상태이므로 작은 자극에도 자궁이 수축하여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치골에도 통증이 느껴져요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지면서 아기가 산도를 쉽게 통과하게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이때 치골 결합부가 느슨해져, 태아의 머리가 이 부분을 압박하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 앉거나 서 있지 말아야 하며, 심스 체위로 누워 휴식을 취한다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Q. 갑자기 배가 뭉치고 땅겨요

출산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대표적인 신호입니다. 불규칙적인 자궁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리를 뻗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Q. 복부의 통증이 심해요

난소낭종의 비틀림이나 맹장염의 조짐일 수 있어 속히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출산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이슬 등 함께 나타나는 다른 징후가 없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Q. 불규칙적으로 배가 뻣뻣해져요

간격이 줄어들지 않는 불규칙한 통증이 20~30분에 한 번, 약 10초 정도 지속되었다가 사라진다면 가진통 입니다

가진통이 오면 시계를 보며 정확한 진통 간격을 재고, 배가 뻣뻣해지면서 같은 간격의 통증이 꾸준히 온다면 진통이 시작된 것이며, 진통이 10분 간격으로 온다면 병원에 가야합니다

Q. 자주 머리가 아파요

막달이 다가오면 출산 스트레스나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두통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때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 부위를 찜질하거나 관자놀이, 목덜미를 손가락으로 눌러 지압해주면 증상이 완화되는데요 때때로 임신중독증의 경우 심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어지러움과 구토를 해요

심한 두통이나 어지럼증, 구토 증세가 나타나면 빈혈이나 고혈압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둘 다 난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삐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Q. 갑자기 움직일 때 현기증이 나요

막달이 되면 혈액량이 크게 증가하나, 적혈구 수는 늘지 않기 때문에 뇌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일어서거나 급하게 몸을 움직일 때 심한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 빠르게 제자리에 주저앉아 머리를 낮추고 휴식을 취하여 뇌에 혈액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단기간에 체중이 500g 이상 늘었어요

과식이 아니라면 임신중독증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자국이 남는 정도로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눌렸던 부위가 금방 돌아오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단백뇨 검사 후, 임신중독증 치료를 해야 합니다

Q. 다리에 쥐가 나고 손이 저려요

자궁이 복부의 대정맥을 누르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손이 아프고 저릴 때는 가벼운 손 마사지를 합니다. 다리의 경우, 고탄력 스타킹을 신거나 압박붕대를 감은 채 바깥에서 압력을 가한다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다리의 부종이나 경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린 상태에서 쉬는 것도 좋습니다

신랑 회식자리 거절하게 만드는 육아 돌보기

오늘은 우리 아이의 육아를 편안하게 해주는 자세를 위한 초보 아빠의 육아법을 소개합니다. 아기를 안는 법 부터 우유 먹이기, 기저귀 갈기, 재우기 등 아기를 편안하게 안고 싶은 초보 아빠에게 아기 돌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대부분 생후 60일, 생후 2개우러 후부터는 이리저리 고개의 방향을 바꾸고 부모님이 부르면 고개를 돌려 쳐다보기도 하는데요 그 이전에는 고개를 받쳐 안아줘야 합니다. 아기를 안기 전 베개 등으로 미리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처음에는 서서 안기보다 앉아서 안아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안아줄 때는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안아주고 머리를 받쳐주며 눈을 마주치고 아야기를 해줍니다. 옹알이를 시작하면 아기와 같은 속도, 아기와 같은 억양 등으로 반응해주면 좋아할 것입니다

우유를 타는 방법이 분유통에 적혀있으나 처음 분유를 탈 때는 온도 등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너무 뜨겁거나 찬 분유는 아기에게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안아주기와 눈 마주치기를 병행하며 우유를 먹이도록 합니다

1. 우유병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우유병 위의 꼭지에 비해 우유병이 아래에 있거나 하면 우유병 내 공기가 꼭지를 통해 아기의 배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아기 배에 가스가 차게 되고 아기가 아파할 수 있다. 항상 아기를 안고 우유를 줄 때는 꼭지보다 우유병이 약 25~45도 정도 위로 기울여져 있어야 한다

2. 트림을 시켜준다

아직 신생아의 위는 서있는 상태다. 즉 액체 상태로 들어가는 분유는 그대로 다시 토할 수 있는 상태란 의미다. 그러므로 분유를 모두 먹인 후에는 세워서 안고(목을 받치고) 등을 가볍게 쓸어준다. 아기가 끄윽~ 소리를 내며 트림을 할 때까지 한다

먼저 푹신한 곳에 아기가 천장을 보도록 편안하게 눕히고 바로 기저귀를 갈아주기보다는 ‘기저귀가 젖었어? 그래서 불편했어?’와 같은 말을 걸어줍니다. 기저귀는 허리 옆 부착대를 먼저 띄어 벌리고 엉덩이를 감쌌던 부분을 풀어주면 됩니다

기저귀를 갈 때는 아기의 두 다리를 한 손으로 살살 잡고 위로 올리는데요 이때 너무 갑자기 올리거나 많이 올리면 아기가 놀라서 울 수 있으며, 다리를 올릴 때 가슴 쪽으로 반 듯이 올리지 말고 옆구리 쪽으로 올리면 몸이 틀려 아기가 움직이게 되어 서로 당황하여 기저귀 갈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가슴 쪽으로 다리를 올립니다. 더러워진 기저귀를 빼 아기와 약간 떨어진 거리에 두고 물휴지로 닦아줍니다

남아는 생식기 밑 부분이 더러워져 있을 수 있으므로 살짝 들어 닦아주고, 여아는 항문을 닦아줄 때 앞쪽으로 닦기보다는 뒤쪽으로 손을 움직여 닦아줘 생식기에 변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모두 닦아주고는 다리도 쭉쭉 마사지해주고 파우더를 살짝 뿌려 뽀송뽀송한 기분을 느끼도록 해줍니다. 그 후 엉덩이를 받쳐 조금 올려 새 기저귀를 완전히 펴 엉덩이 밑에 깔아주는데요 벗길 때와 반대로 엉덩이를 감싸는 부분을 먼저 뒤에서 앞으로 감싸주고 허리 옆 부착대를 붙입니다

급하게 재우려고 하면 아기가 칭얼대고 잘 자지 않을텐데요 민감한 아기는 성인의 행동이나 표정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급할지라도 아기에게는 편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목을 받쳐 아기를 안고 왼쪽으로 한 번, 오른쪽으로 한 번 몸을 슬슬 움직여줍니다

자장가를 들려주기도 하며, 노래에 자신이 없다면 조용한 노래를 같이 들으며 몸을 흔들흔들 해주면 됩니다. 재웠는데 아기가 잠들어 자리에 눕히려고 하면 아기가 화들짝 놀라서 잠을 깨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아기가 엎어져서 잠을 자는지, 하늘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잠을 자는지를 기억하여

그 자세와 유사한 자세를 잡고 요나 침대에 눕힐 때까지 가능하다면 아빠의 몸을 아기와 가까이 대서 눕히고 천천히 손을 빼는데요 이때 아기가 큰 변화를 느끼지 않도록 가슴 혹은 등을 약간 눌러주면서 눕히는 것이 좋습니다

조산을 예방하려면 신랑이 중요한 이유

해마다 신생아들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어 조산이란 정상 임신 기간(38주)을 다 채우지 못하고, 임신 20주 9일~36주 6일에 미리 분만하는 것을 말합니다

Q. 조산의 원인은? 1. 태아의 기형 : 염색체의 이상이나 심장 이상 등 태아에게 선천적인 기형이 있을 경우 대개 임신 초기에 유산이 되는데요 일부의 산모의 경우에는 초기 유산이 아닌 임신 후기에 조산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2. 임신부의 질환 : 임신부가 심장병이나 고혈압성 질환, 당뇨병, 신장병, 폐결핵, 폐렴 등을 겪고 있다면 태반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조기 유산이나 임신 후기에 조산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3. 양수의 이상 : 양수의 양이 너무 많다면 양막(태아를 둘러싼 얇은 막)이 압력을 견디지 못해 출산 예정일 이전에 양수가 터질 수 있는데요(파수) 파수가 되면 양수가 한꺼번에 흘러나오면서 탯줄도 함께 나옵니다

이러한 상황은 임신부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하며, 반대로 양수가 너무 적다면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가 발생하여 조산할 수도 있습니다. (쌍둥이나 거대아를 임신한 경우에도 양막이 터지기 쉬움)

4. 자궁의 이상 : 임신부가 자궁경관무력증에 걸리면 자궁경관이 태아와 태반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면서 파수가 일어나 조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경관이 약한 임신부라면 임신 4개월 경 자궁경관 주의를 묶는 술로 조산을 얘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자궁 내 감염 : 임신부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기생충에 감염되면 자궁경관이나 태반 등을 통해 태아도 감염되리 수 있어, 양막 파수나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 독감을 조심하며, 애완동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피해야 합니다

6. 스트레스와 피로 : 임신부가 오랜시간 서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면 고단하여 조산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수면 시간을 늘려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주위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 임신부의 나이 : 20세 미만의 임신부는 자궁이 덜 성숙하기 때문에, 35세 이상의 임신부는 자궁의 노화가 진행된 상태이므로 조산의 위험이 높습니다

1. 몸을 따뜻하게 하자 : 몸이 차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자궁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늘한 곳에서도 긴 소매의 옷을 입고, 하반신이 차갑지 않도록 양말을 챙겨 신는 것이 좋습니다

3. 8개월 이후 복대는 NO! : 복대가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몸이 차가워져 자궁 수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신 후기에는 복대나 꽉 끼는 옷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배를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것도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고, 걸음걸이도 조심해야 합니다

4. 변비와 설사를 주의하자 : 웅크린 자세로 힘을 오래 주거나 설사가 심하다면 자궁이 수축되는데요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임신부가 느끼는 위급상황 별 대처요령

임신을 하면 신체적 변화로 인해 긴장성 두통이 잦을 수 있습니다. 달라진 환경과 호르몬의 변화로 긴장과 근심이 반복되어 이것이 두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쩌다 한 번씩 편두통이 있을 수 있지만 대개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을 겪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명상을 통해 차분하게 머릿속을 비우거나 안정하려고 노력합니다. 생활하는데 지나치게 불편하다면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 임신 중에도 먹을 수 있는 진통제를 복용하는데 반드시 미리 전문의와의 상담을 해야 합니다

자세가 불안정한 임산부들은 자주 목 부위의 통증을 이야기합니다. 임신 후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가슴이 커지는데 가슴 주변의 근육들이 이전보다 증가한 무게를 견뎌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거북목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핸드폰,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는 것은 목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 사용하다 15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태아가 자라고 움직일 공간이 필요하므로 엄마의 자궁 또한 그에 맞춰 커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 주변 조직과 근육들이 늘어나 임산부는 아랫배에서 묵직한 당김이나 콕콕 찔리는 듯한 아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나친 움직임이나 운동은 삼가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힘쓰고, 충분한 숙면과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잦고 규칙적인 자궁수축으로 통증이 계속된다면 조기진통 같은 이상증상일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알고있는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임신을 하면 관절과 근육을 늘리는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되어 임산부의 손목 인대가 늘어납니다

손목 사용을 되도록 줄여야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손을 이용한 도구 사용 등은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자는 도중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머리를 받치는 경우는 자는 동안 계속 손목에 부담이 가는 행동입니다

임신을 하면 신체적 변화로 스트레스가 축적되어 면역력이 떨이지고 눈떨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충분하게 비타민 B와 마그네슘을 섭취합니다. 오랜 시간 TV시청하기,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 사용하기 같이 눈을 더욱 피로하게 만드는 행동은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평상시에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거나 자세가 바르지 않은 임산부들이 골반 통증을 많이 느끼는데요 골반이 틀어졌거나 비대칭이라면 통증이 더욱 심합니다. 출산날짜가 다가오면 아기가 쉽게 나오도록 골반이 넓어지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골반통증이 심하다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통증을 완화시켜준다는 운동을 하기보다는 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 이라고도 하는데요 태아가 성장하면서 임신부의 배가 점점 나오고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 당연스럽게 팔자걸음(양반걸음)을 하게 되어 특정 부위의 근육만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굽이 없는 신발만 신을 경우 걸음을 걸을 때의 충격이 그대로 흡수되기 때문에 쿠션감이 있는 운동화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발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계속 해야 하는데요 발가락으로 머리핀이나 티슈 등을 집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상근 증후군이 나타납니다. 오랜 시간 앉아 일하는 예비 워킹맘들은 일을 하는 동안 대개 엉덩이 통증을 느끼시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걸을 때에도 괴로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서 있을 때 자세가 기울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교정해야 합니다. 50분을 앉아 있는다면 10분 정도는 일어나 걸으면서 엉덩이 근육을 풀어줍니다

임신 중의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다리가 지는 압력도 증가하여 저림을 느끼게 되는 것인데요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3~4회 30분 정도 걷는 활동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어 다리의 부기가 없어질 것입니다. 잘 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면 자궁이 다리의 혈관을 덜 누르게 되어 덜 붓습니다. 더하여 임신 중 체중관리가 필요한 이유에는 다리가 큰 무게를 지지 않아야 붓지 않기 때문입니다. 휴식 시에는 종아리에 쿠션을 끼워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둡니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임산부는 무거워진 배를 버티기 위해 허리를 앞으로 내밀게 되고 정상적인 척추를 과도하게 휘게 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허리의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고양이 자세 등의 스트레칭을 틈이 날때마다 해줍니다. 갑자기 몸무게가 늘면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체중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고른 영양 섭취를 하면서 먹는 양을 많이 늘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월령별 성장하는 과정에 따라 좌우됩니다

1. 초유는 태변이 잘 배출되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아기의 변 색은 검푸른 색의 변을 보다 점차 황색 변을 본다

2. 젖을 빠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태변과 소변으로 배설물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이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그러나 2~3주 후 다시 출생 시 체중으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생후 2~4일 후 황달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보통 일주일 내 사라진다. 그러나 2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신경손상 등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4. 젖꼭지를 입에 갖다 대면 빨아들이는 흡철 반사, 젖이나 우유를 삼키는 연하 반사,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포만 반사 등 몇 가지 반사 행동이 나타난다

1. 거의 하루 종일 잠만 자던 아이가, 수면 시간이 조금씩 줄면서 밤낮을 가리게 된다.

2. 손과 입의 협응력이 발달하면서 손발을 움직이고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 행동을 보인다

3. 팔다리 운동이 활발해지며 발육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4. 사람을 알아보지는 못하지만 20~35cm 떨어진 사물을 볼 줄 알게 되고,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웃을 수 있게 된다

1. 몸무게와 키가 늘어난다. 몸무게는 출생 때의 2배가 된다. 따라서 아기의 키와 몸무게를 체크해주고, 잘 먹고 잘 노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2. 기분 좋으면 웃기도 하고, 옹알이를 하기도 한다. 이때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

3. 뇌의 신경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좋고 싫음의 감정 표현을 확실하게 할 수 있게 된다.

4. 팔 근육이 발달해 손에 쥐는 것은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 감촉을 확인하나. 그러나 손아귀 힘은 아직 약해 물건을 잘 떨어드린다

1. 혼자 목을 가눌 수 있게 되고, 머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시야가 넓어진다.

2. 허리에 힘이 생겨 몸을 뒤집을 수 있게 된다. 바로 눕혀 놓으면 처음에는 어깨나 몸을 돌려 몸을 비틀며, 뒤집기를 시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뒤집기를 스스로 하게 된다

3. 색을 구별하기 시작하며, 멀리 있는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눈이나 고개가 따라가기도 한다

1. 호기심이 많아져,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져 한다. 뭐든지 손으로 잡아보려고 하고, 특히 매달려 있는 장난감을 손으로 잡아보고 싶어 한다.

2. 뒤집기를 완성한 이 시기의 아기들은 배밀이를 시도한다. 다리를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간혹 배밀이를 하지 않고 바로 기는 아이도 있다

3. 엄마나 아빠, 가까운 사람을 알아보게 되며 낯을 가리기 시작한다. 낯선 사람에 대해 경계하고 낯을 가린다. 생후 15개월 이후 서서히 사라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1. 자세가 불안정하지만 혼자서 앉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아기 스스로 상반신을 조절해 안정된 자세로 앉을 수 있게 된다.

2. 전보다 분명하고 폭넓게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억력도 높아지고, 정서도 풍부해져 감정 표현을 폭넓게 하고, 재밌었던 것에 대해 다시 반복하기를 좋아한다

3. 혀의 놀림이 능숙해져 간단한 유아어를 시작한다. 이는 자음과 모음을 흉내내는 것으로, 이때 부모는 아기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는 것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된다

1. 아랫니가 나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치아가 나기 시작한다. 늦으면 돌 무렵부터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아기는 침을 많이 흘리거나 심하게 보채는 행동을 보인다.

2. 손 아귀에 힘이 생겨, 양손에 물건을 잡을 수 있게 된다. 또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물건을 옮기는 등 두 손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 자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남에 따라, ‘나’에 대한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고집이 생기며, 소리를 지르면서 의사 표현을 한다

1. 어깨와 가슴 근육이 단련되고 평형 감각이 발달되면서 길 수 있게 된다. 아기 스스로 기어다니면서 목적 달성에 따른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2. 아기 혼자 놀 수 있게 된다. 아기 혼자서 여기저기 기어다니기도 하고, 일어서려는 시도를 하는 등 혼자 보내는 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지게 된다

3. ‘엄마’, ‘아빠’ 와 같은 단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말할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간단한 단어를 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며, 타인의 말을 흉내내고 잘 따라 할 수 있게 된다

1. 손가락을 자유롭게 펴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젖병이나 컵과 같은 물건을 집어 올리고 곧잘 잡을 수 있는 등 손가락을 세심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

2. 호기심이 왕성해져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고 한다. 탐색 활동을 시작하는 아기들의 활동 영역은 전보다 넓어지니, 아기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타인의 기분을 알아차리기 시작하며, 눈치가 늘어난다. 더불어 말귀를 알아듣게 되어 간단한 지시를 따를 수 있게 된다

1. 혼자서 설 수 있게 된다. 부모의 손을 잡고 일어서거나, 사물을 짚고 일어서다 어느 순간 혼자 일어설 수 있게 된다. 혼자 설 수 있게 된 아기는 한 걸음 두 걸음 걸음마를 하기 시작한다.

2. 활동량이 늘어난 아기는 근육이 단단해지고, 열량 소비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몸무게 증가폭이 줄어들게 된다. 더불어 키 역시 잘 자란다

3. 자기주장이 뚜렷해져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이 시기의 아기는 떼를 쓰거나 울음을 통해 의사표현을 하게 되는데, 이때 부모는 아기에게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구분해주도록 해야 한다

1. 자기 의사를 동작으로 정확히 나타낼 수 있으며, 독립심이 싹트기 시작한다. 혼자 놀거나 혼자 먹으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2.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한다. 자기가 하는 간단한 단어, 타인이 말하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알아듣게 되는 등 언어 능력이 발달한다

3. 사회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낯가림도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또래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가서 말을 걸거나 스킨십을 시도한다

1. 이 시기의 아기들은 잡고 일어서는 것이 능숙하게 되며, 서서히 걸음마를 시작한다. 성장이 빠른 아기들은 돌 무렵이면 능숙하게 걷기도 한다.

2. 낮과 밤을 구분하게 되며,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아기마다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낮과 밤에 자는 시간이 규칙적이게 된다

3. 엄마 껌딱지 모습을 보인다. 즉, 엄마와의 애착이 강해지는 시기인데, 엄마가 잠깐만 보이지 않아도 울음을 터뜨리며 엄마를 찾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이럴 때에는 아기에게 “엄마 ~분만 있다가 올게”라는 말로 아기를 안심시켜주는 것이 좋다

1. 혼자 걸을 수 있게 되며, 낮은 계단이나 의자를 스스로 오를 수 있게 된다. 소근육이 발달하여 작은 조각을 집을 수 있으며, 펜으로 선을 그을 수 있게 된다.

2. 말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단어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10~20개의 단어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고 5개 정도의 단어는 말할 수 있게 된다

3. 호기심이 발달하는 시기로, 숨거나 찾는 놀이에 흥미를 가지며 색깔이나 소리를 구별하고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4. 타인에게 단어와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고, 감정기복을 보이기도 한다. 더불어 낯선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할 수 있게 된다

1. 스스로 걷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자유로워진다. 이에 따라 뛰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연필을 잡고 선이나 도형을 그릴 수 있게 된다.

협응력이 발달하여, 탐색 활동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으로 물건을 잡고 돌려 끼우거나 두드리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2. 만 2세 무렵에는 약 2백 단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단어를 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숫자를 세게 되면서, 수의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3. 소리를 구별할 수 있게 되고, 앞뒤 상황을 예상할 수 있게 된다. 타인의 행동을 모방할 수 있고, 나무 블록을 쌓을 수 있다

4. 자기 외의 타인의 모습이나 말을 따라 하고 흉내낼 수 있다. 더불어 울음이 줄게 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1. 대근육 능력이 완성됨에 따라 달리기, 매달리기 등이 가능해진다. 또한 신체조정능력도 발달하여 까치발로 걸을 수 있다. 숟가락 질, 빠르면 젓가락질도 가능하게 된다.

2. 자신을 ‘나’라고 지칭할 수 있게 되고, 노래 한 곡을 외워 부를 수 있게 된다. 3백~4백 단어 정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3. 정확하지는 않지만 숫자와 순서를 알려주면 기억할 수 있고, 상징성의 개념을 이해해 소리나 행동, 모양을 구별해낼 수 있다.

4. 칭찬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해지며, 질투도 심해진다. 낯선 곳, 어두운 곳에 대해 무서움을 갖고, 천둥소리와 같은 청각적인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분만에 대해 신랑이 아는만큼 아내 챙겨줘요

1. 진통이 시작됐다면 Q. 구급차를 불러야 할까?

진통이 시작되고 구급차를 부를 만큼 급하게 아기가 태어나는 경우는 드문데요

구급차는 출혈량이 많거나 몸을 움직이지 못할 만큼 진통이 심할 때 긴급 상황에 부르면 됩니다

Q. 진통 중 배고픔이 느껴지면 음식을 먹어도 될까?

미리 허기를 채우려고 음식을 먹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는데요 진통이 왔을 때 구토의 위험이 있어 병원을 가기 전에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진통이 와서 병원을 갔지만 돌아가라고 했다면?

전문의가 돌아가라는 것은 분만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뜻을 임신부가 친숙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기다리는 편이 좋다고 판단한 것으로, 반드시 다시 집으로 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에 있는 것이 편안하다면 미리 입원해도 괜찮습니다

Q. 분만실에서 남편과 있을 수 있을까?

평소에 가족분만을 원하지 않았더라도 출산 당일에는 남편과 함께 있고 싶다면 담당 의사에게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산부인과 병원에는 가족분만실이 있습니다

Q. 진통 중에 잠이 올 때 자도 될까?

진통 중 졸음이 올 땐 잠을 자도 됩니다. 진통이 약하다면 도리어 잠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자더라도 분만이 닥쳐오면 자연스레 깨게 되므로 졸릴 땐 안정된 마음으로 잠을 자도 됩니다

Q. 진통 중에 물을 마셔도 될까?

진통 중에는 땀을 많이 흘려 목이 마르지만 관장한 후에는 물도 마실 수 없습니다. 출산 전까지는 철저하나 금식이 필요하며, 목이 마를 때는 입술에 물을 가볍게 적시며 참아야 합니다

특히 당분이 많은 음료수나 이온 음료 등은 절대로 마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우유나 유제퓸은 관장 전에도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하는데요 조금만 마셔도 구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크게 소리를 지르고 싶다면?

진통이 심할 땐 소리를 질러도 괜찮은데요 하지만 소리를 너무 오래, 크게 지른다면 태아에게 공급되는 산소량이 적어져 태아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체력이 소모되어 마지막 힘주기 때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Q. 너무 힘을 주면 대변이 나온다고 하는데?

대부분 입원 직후에 관장을 하여 실제 분만 중 대변이 나오는 일이 많이 않은데요 다만, 분만 시 힘주기가 배변 시 힘을 주는 원리와 같아 이따금 대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변이 나와도 큰 문제가 없으므로 대변 때문에 힘주기를 억눌러서는 안 됩니다

Q. 너무 힘들 주면 난산이 될 수 있다고?

자궁이 제대로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힘을 주면 태아의 머리가 갑자기 내려오면서 자궁경관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량의 출혈을 초래할 수 있고, 수술로 태아를 꺼내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 초반에 너무 힘을 주면 기운이 빠져 오히려 힘을 줘야 할 때 힘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