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들이지 않고 아기도 잘 놀았다 느끼는 놀이

저녁메뉴 고민과 같이 아이들과 어떤 놀이를 해야 할지 매일매일 고민이 된다면 오늘 포스팅에 주목하세요! 집안에 흔한 물건들을 활용하여 피곤할때도 아이와 놀아주는 손쉬운 방법을 공유합니다~ 맨몸으로 놀아주는 방법부터 재활용품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1. 누운 엄빠 굴러서 넘기

이불을 깔고 엄마 아빠가 이불 위에 눕는다. 아이가 굴러서 몸 위를 넘어가는 놀이법이다. 엄마 아빠가 좁은 간격을 두고 누워서 엄마아빠를 동시에 넘어 갈 수 있게 해도 좋다. 아이가 몸 위로 굴러갈 때 큰 소리로 “하나, 둘” 외쳐주는 것은 필수

2. 꾹꾹이 놀이

아빠는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리고 아이가 등 위로 올라가 걷게 한다. 이때 아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엄마가 아이의 손을 잡아준다. 놀이도 하고 아이에게 안마까지 받을 수 있는 놀이로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는 것도 좋다

3. 다리밑 통과하기

엄마와 아빠가 벽이나 소파 등에 기대로 무릎을 세우고 앉는다. 세운 무릎 사이의 삼각형 모양의 터널을 아이가 포복자세로 통과하며 노는 놀이. TV를 보며 편하게 놀아줄 수 있다. 무릎을 펴서 다리 밑의 공간을 좁히면서 레벨을 올려보는 것도 방법

4. 뱅뱅뱅 돌기

엄마와 아빠가 1cm 간격을 두고 마주 앉는다. 아이가 엄마 아빠 등 뒤로 돌게 한다. 아이가 돌 때마다 바퀴 수를 세준다. 아이는 올라가는 숫자에 성취감을 느껴 놀이에 심취할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해 등 뒤에 놓는 센스도 발휘해보자

1. 교자상 통과하기

거실에 교자상 2개를 길게 붙여 놓고 아빠가 “출발!”하고 외치면 아이가 포복자세로 교자상 밑을 통과한다. 아이가 교자상을 통과해서 나오면 아빠는 “한번 더!”라고 외치거나 “이번엔 몇 번 통과할까?” 묻고 아이가 대답하는 숫자만큼 숫자를 세어준다

2. 베게 멀리 던지기

쿠션이나 베개를 멀리 던지는 놀이다. 아빠는 아이가 베개를 던질 때마다 베개가 떨어진 자리에 종이 테이프를 붙여 기록을 체크한다. 아빠는 “자, 더멀리, 더 멀리 던져보자!” 하며 큰소리로 응원만 하면 된다. 놀이가 끝나면 기록을 재서 숫자로 말해준다

3. 날아라 수퍼맨

두툼한 이불을 여러 개 꺼내 거실 한가운데에 30cm 이상 쌓는다. 아이가 2~3m 전방에서 뛰어와 점프하면서 이불 위에 쓰러지는 놀이. 아이가 점프하는 순간 아빠는 “뿅!” “부웅!” 같은 추임새를 넣어준다. 부드러운 이불에 부비며 노는 놀이는 정서안정에 좋다

1. 인간볼링

페트병이 볼링핀, 아이가 볼링공이 되는 놀이. 페트병 3개를 세워두고, 아이는 2~3m 전방에 눕는다. 아빠가 “출발!”하고 외치면 아이가 데굴데굴 굴러가서 페트병을 쓰러뜨린다. 놀이 시작 전에 아이에게 시범을 보여주면 입으로만 놀아줄 수 있다

2. 박스터널 통과하기

아이 몸이 들어갈 정도의 큰 박스를 준비해 날개를 모두 펴서 박스 터널을 만든다. 아빠는 박스 옆에 앉아 박스가 넘어지지 않게 잡고, 아이가 포복 자세로 박스를 통과하게 한다. 통과할 때마다 박사위를 “둥둥” 쳐 소리가 나게 해준다

3. 신문지 징검다리

신문지를 8절 크기로 잘라 거실 바닥에 징검다리처럼 듬성듬성 놓은 후 테이프로 연결한다. 신문지 위에 ‘1, 2, 3’ 또는 ‘가, 나, 다’ 등 숫자나 한글, 동물 이름을 쓴다. 신문지 위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노는 놀이로 숫자나 한글을 찾아 뛰도록 한다

1. 종이컵 격파

아이와 함께 피라미드 모양으로 종이컵을 쌓는다. 종이컵을 다 쌓은 후 “격파” 라고 외치며 무너 뜨리는 놀이. 종이컵을 쌓을 때 숫자를 세며 숫자놀이를 겸할 수 있고 아이는 종이컵을 시원하게 격파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2. 스티커로 얼굴 치장하기

스티커를 스케치북이나 신문 등에 붙여도 좋지만 얼굴에 붙여서 치장하게 해본다. “아빠 얼굴에 예쁘게 붙여주세요” 하면 아이는 그 어느 곳에 붙이는 스티커 놀이보다 즐거워할 것이다. 얼굴 근육을 움직여 손을 대지 않고 스티커 떼는 모습도 보여준다

3. 전단지에서 그림 찾기

아이에게 대형마트에서 가져온 전단지를 주고 숫자나 그림을 찾아 동그라미를 치게 한다. 글자를 알기 시작한 아이라면 ‘가, 나, 다’ 또는 자기 이름, 엄마 아빠 이름을 찾게 해도 된다. 그림을 따라 오리기 놀이를 해도 좋다. 숫자, 사물, 글자를 익힐 수 있는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