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잘못 챙겨주는 남편 때문에

오늘날 산후조리는 출산 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추산 후 산모는 온몸의 뼈와 관절, 자궁과 골반 상태가 매우 허약할 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기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임신·출산·산후기의 합병된 산모질환자가 2008년 약 5만 3000명에서 2012년에는 약 6만 7000명으로 연평균 7.9%씩 산모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여성은 산후조리를 받지 않아 16년 동안 산후풍을 앓고 있다고 밝히면서 산후조리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를 했는데요. 혹시라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출산하기 전까지 그녀는 활동적이었고 같이 테니스를 치고 산책을 다니고 했지만, 출산 후 산후풍을 앓고난 뒤로부터 일반인처럼 행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겨울에도 옷을 입지 않았는데 지금은 일할 때 낮에도 추워서 늘 스웨터를 가지고 다니며 허리와 어깨가 너무 아파 MRI를 찍었는데 결과가 정상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보스턴대 공중보건학 교수인 유진 데클럭 교수는 출산 후 엄마 건강보다는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에 산후조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고 그로 인해 산후풍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6년 동안 산후풍을 앓고 있는 그녀는 출산 후 산후조리를 했더라면 상황이 조금이라도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하며 과거 산후조리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한국에 출산 후 엄마들을 더 신경 써주고 아이 키우는 것을 도와주고 산후조리 문화가 있다는 게 부럽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여성들의 출산 후 생긴 질병은 수면장애와 우울증, 요통, 두통 등이 발생했구요

지금까지 산후조리를 받지 않은 여성에게 나타난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산후조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랑 놀아주며 저지르는 치명적 실수

귀엽다고 아이를 안고 흔들거나 귀엽다며 하늘로 높이 올리며 받는 등의 동작, 어린 아기를 목마 태우는 등의 모든 동작은 아기에게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 발생 시, 약 30%가 사망에 이르며, 60%는 실명이나 사지마비 등의 영구적 후유증이 생길 만큼 위험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신체 발달이 미성숙하며, 목과 머리를 고정할 힘이 부족한 아이들을 심하게 흔들면 머리뼈와 뇌가 부딪히면서 뇌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거 일본에서는 생후 3개월 아기를 안고 8시간 동안 차량에 탑승했다가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발생했습니다.

영유아와 장시간 차량에 탑승해야 한다면 꼭 카시트를 이용하고, 아이의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모차나 바운서는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태워주는 유모차와 바운서 역시 흔들림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아주 심하게 흔들린 경우에만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태우고 달래기 위한 부드러운 진동은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미국에서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초 이내로 20~50회 가량 강하게 아이를 흔들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아이의 어깨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을 때 위험 수준을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평상 시, 아이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강한 흔들림’과 ‘하늘 높이 던지는 동작’을 했었다면 아이에게 정말 위험한 동작임으로 이제부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아이를 자동차나 유모차 등에 태울 때, 목과 머리가 일직선이 되고 흔들리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이나 수건으로 고정시켜야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달라진 아내의 일상

자녀가 태어났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러나 기쁨을 느낄 새도 없이 육아 전쟁이 찾아온다.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아이를 돌보려면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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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는 아이가 태어나며 망가진 부모들의 재미있는 전후 비교 사진을 소개했다

우아하게 드레스를 입고 있던 엄마는 어느새 아이에게 머리채를 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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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를 몰던 아빠는 이제는 안전한 게임으로 만족해야 한다. 강아지도 육아를 피해갈 수 없다. 잔디를 달렸던 아이는 이제는 인형 옆에 누워 소꿉놀이를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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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으로 나가 말을 타던 엄마는 아이들의 말 역할을 하며 놀아준다. 어찌나 피곤한지 기저귀를 코에 놓고서도 곯아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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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결혼에 대해 얘기 나누다 나온 반반명절

혼, 직장 등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일반인들이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사연의 주인공인 예비부부는 당초 ‘반반 결혼’을 하기로 했으나 학자금 대출금 문제, 명절 본가 방문 문제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예단과 예물, 혼수, 스드메까지 결혼 전반에 드는 비용을 천원단위까지 반으로 나누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학자금 대출을 1700만원을 결혼 전 해결하기를 바랐다. 또한 결혼 후 설에는 남자친구 집부터 간다면 추석은 자신의 집부터 가기를 원했다

여자친구는 학자금 대출을 해결하지 않고 결혼 할 경우 “우리 같이 모을 돈에서 1700만원이 나간다는 것”이라고 학자금대출을 해결하고 오기를 바랐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당장 어떻게 1700만원을 구하냐.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명절은 당연히 우리 집 부터. 명절 아침에 누가 처가를 먼저 가냐”고 화를 냈다

남자는 “육아나 집안일의 경우 똑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이건 다른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가 생각하는 ‘반반결혼’에는 결혼 비용, 신혼집 마련 비용, 집안일 등이 포함됐다. 이에 여자친구는 “며느리 역할 하기 싫다는 게 아니라 사위 역할, 며느리 역할 똑같이 하자는 것”이라며 “돈만 나누는 게 반반 결혼이라고 생각한 거면 이 결혼 못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한 여성은 “반반으로 한기로 한 상태지만 남자는 손해 보지 않으려 한다. 굳이 시작을 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와이프 출산 후 건강 제대로 챙겨주세요

출산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자연분만을 하는 경우가 있고,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자세로 있는지, 또는 산모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후에 케어 하는 것에도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자연적으로 분만을 하는 것과는 달리, 의학의 힘을 빌려 아이를 출산하는 것인 제왕절개인 경우에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어떤 점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추후 케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임신 계획 중이시거나 출산 예정이신 분들에게 도움되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자연분만에 비해서 회복 속도가 다르고, 통증이 강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자연 분만에 비해서 오랜 시간을 견뎌야 할 수 있어요

1.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자연분만을 하신 분들이라면 그 날 당일에 스스로 걷기도 하지만, 제왕절개를 하신 분들이라면 하루 동안에는 소변줄에 의지를 해야 하며, 걷는 것은 물론 움직이는 것에도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절개 부위에 대한 통증이 심각할 수 있고, 모유수유가 당일에 어렵다는 점이 있어요. 피부가 회복하는 기간은 2달 내외로 생각해 주시면 된답니다

2.제왕절개 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은 상처를 빠르게 회복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감염에 대한 예방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상처가 빠르게 회복 될 수 있고, 수유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수면의 질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3.적당한 산책은 필수! 많은 분들이 가만히 있는 것이 회복에 좋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조금씩 움직여 주시는 것이 방광 기능이나 변비,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수술 이후 하루 이틀 정도 회복시간을 거치고 천천히 움직여 주시면 된답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점도 있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면 몸을 가만히 두기 보다는 조금씩 활동량을 늘려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무리하게 힘쓰는 일은 금지!

이 사항은 제왕절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분만을 하신 분이어도 조리를 하는 기간에는 힘을 무리하게 쓰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하는데요.

복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문제점을 불러올 수 있고, 조직이 늘어난 상태여서 힘줄이나 근육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이 꼭 해야 하는 일이어도, 주변 이나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며 최대한 피해주어야 합니다

5.상처가 난 부위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감염이 생기면 후유증으로 인해서 더 고생하고, 또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도 해당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더라도 물을 잘 말려 주고,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의 사항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즉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오로가 잘 배출되는지, 양이 과다하지는 않는지, 수술 부위가 붓거나 진물이 나오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지 등을 잘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산후 조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 것은 아이를 낳은 사람이라면 공통으로 해당하는 부분이랍니다. 부디 몸조리 잘 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시기를 바랄게요

아기 잠버릇에 좌우되는 건강

아기들은 가슴이 바닥에 닿으면 자신의 심작박동을 느낄 수 있어 더 편하고 깊게 잠든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자세는 영아돌연사에도 영향이 있고 위와 심장을 압박해서 아기에게 좋지 않으니 바른 자세로 잘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해요

이런 아이들은 겁이 많거나 신경이 예민한 아기에요. 쉽게 말해 불안감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자다가 눈을 떴을 때 무언가가 있을까 봐 겁이 나거나 어두운 것이 무서운 것일 수도 있으니 은은한 수면등을 켜주어 아기의 불안감을 낮추어주세요

이런 아기들은 활동성과 에너지가 상당히 높아 평소에 마음껏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욕구불만으로 나타나는 것이에요. 이런 아기들은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통해서 신체를 많이 움직이고 충분히 놀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과도한 신체놀이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잠들기 한두 시간 전에 마무리해주셔야 합니다

이 자세는 흔히 태아의 자세로 휴식과 평온함을 갈망하는 자세라고 할 수 있어요. 대개 소심하고 내성적이거나 감정 기복이 심한 경우, 예민한 성격의 아기들이 잘 때만큼이라도 평온함을 유지하려 이런 자세를 취하게 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서 편안한 마음가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해요

정말 제대로 숙면을 취하는 아기라고 볼 수 있어요. 자신의 몸을 최대한 드러낸다는 것은 자신감이 높은 상태이며 걱정이 없고 마음이 편한 상태임을 보여줘요. 이런 아기들은 낙천적이고 사교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이불을 걷어차고, 차가운 벽에 몸을 대고 자면서 땀까지 흘린다면 몸에 열이 많은 아이일 수 있어요. 방 안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해 주세요. 땀이 아이 몸의 건강 여부를 측정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는 없으므로 다른 아이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대자로 자면서 코를 골고 입을 벌리고 잔다면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항균 작용을 하는 침이 말라서 잇몸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젖은 수건이나 물로 입을 축여주고, 방안 습도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 주세요

아내와 태아에게 든든함을 주는 남편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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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라는 과정은 여성에게도 생애 첫 경험이듯, 남성에게도 떨리고 두려운 일인데요. 예비 아빠라면 꼭 알아야 할 임신 시기별 남편의 역할은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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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임신 4주가 지나면 아기는 사람의 형태를 갖춰나가고, 아내는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되는데요. 사람에 따라 두통과 변비가 생기고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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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남편은 진심으로 임신을 기뻐하고, 엽산제를 챙겨주고, 산부인과 정기검진에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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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에는 아기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데요. 아내의 경우 입덧은 줄어들지만, 배와 가슴이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고 자궁이 커져서 심장과 폐를 압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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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남편은 아내의 살이 트지 않도록 튼살크림과 오일을 발라주고,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철분제를 챙겨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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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락

출산이 다가오면 아기는 내장기관과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통각 등 감각이 거의 완성됩니다. 또 아내는 엉덩이와 골반이 뻐근해지고, 배뇨 횟수가 증가하고, 숙면을 못 하는 등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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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출산을 위해 남편은 아내와 함께 산책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산 하면서 알게 된 불편한 진실

‘아이를 낳았는데도 몸이 왜 이럴까요?‘여성에게 가장 힘든 시기는 출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9개월이라는 고통의 시간이 지나도 끝이 아니기 때문이죠.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 고통이 평생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출산 후에 몸이 완전히 회복하는데, 일 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과장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한 연구에 따르면 6주의 출산 휴가는 산모가 실제로 필요한 시간에 완전히 못 미친다고 합니다.

여성 대부분이 출산 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전한 회복을 하는데 최소 12개월이 걸리는 것이죠.

출산 후에 ‘직장질루’라는 질환을 겪는다고도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출산의 고통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출산굴욕 사람들이 흔히 가기 싫은 병원 1위로 치과를 꼽지만, 여성들은 산부인과라고 말할 수 있죠.

여고생 10명 중 7명은 부끄럽단 이유로 산부인과를 꺼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의 시선도 무섭고, 검진 과정이 다소 굴욕적이기 때문입니다. 출산 전에는 이러한 과정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내진/관장/제모 산모들이 진저리치는 병원 출산 굴욕 3종 세트입니다

내진 내진을 통해 얻게 되는 정보는 자궁 입구가 벌어지는 것의 정도, 골반의 크기 등인데요.

분만을 위해 꼭 필요한 판단이죠. 의사나 간호사가 질 속에 손가락을 넣는 것이기 때문에 산모 입장에서 수치심이 들 수 있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내진을 피한다면 불충분한 자료로 출산 시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내진을 할 시에는 고통스럽지 않으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관장 관장 또한 출산 시에는 꼭 필요한 과정인데요. 아이가 나올 때 혹시나 하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함이죠.

장 속에 있는 모든 변을 빼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출산할 때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잘 조절해서 사용해야 하는 게 매우 힘든 부분입니다.

몇 시간 동안 반복해야 하므로 고통스러운 과정이라고 하죠

제모 출산을 앞둔 여성들에게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인데요. 제모하다가 상처가 나거나 후에 간지럽기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수술 상처의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제거해야 합니다. 체모와 모낭에는 피지, 이물질들이 많이 묻어 있기 때문에 세균이 생기기 쉬워요.

따라서 요즘에는 제모보다는 왁싱을 선택하는 산모도 늘었는데요. 다소 불편하다면 왁싱을 추천합니다

산욕기 산욕기는 출산 직후부터 산욕기는 출산 직후부터 산모의 몸이 임신 전의 원래 상태, 신체적 특징과 호르몬의 상태가 평소의 상태로 돌아오기까지를 말하는데요. 흔히 평균 40일 정도로 봅니다.

하지만, 산후 기간에 3단계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산후 극심기 약 24시간 동안 지속되며 출산 직후 신체 회복기입니다. 이때는 자궁 뒤집힘, 오로 배출, 모유 분비 등이 있습니다.

산후 준극심기 생리를 다시 하게 될 때까지 약 45일이라는 기간을 말합니다.

산후 지연기 12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단계는 출산 후에 여성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는 기간이라고 해요

산욕기 중 변화 엄마의 심장 박동 수는 출산 후에 원래대로 돌아오는데요. 출산 후 몇 주 동안은 혈압이 흔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는 치질이 쉽게 생긴다고 해요. 또한 호르몬 변화는 당연시 일어나게 되는데요. 황체 호르몬, 내분비샘, 모유 생성들 조절하는 뇌하수체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아이를 낳으면 복부의 크기는 줄어들겠죠? 그 때문에 횡격막이 제자리도 돌아와 숨을 더 깊이 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위장과 장이 확장되면서 몇 주 동안은 소화 더딤, 변비, 식욕 부진 등을 겪을 수 있어요. 면역력은 약해지기 쉬우니 몸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분만 후 어려운 것 분만 후에는 화장실 가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요. 아기가 내려오면서 산도와 가까이에 있는 신체 기관인 방광과 직장은 많은 압력을 받고, 회음부의 통증과 불편감으로 소변과 대변 보기가 어렵다고 하는 산모들이 많습니다

산모 대부분은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소변을 보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소변을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기도 하고, 통증 때문이죠.

첫 소변은 방광의 기능을 확인하는 신호가 되는데요. 어렵더라도 꼭 소변을 봐야 합니다. 만약 출산 후 8시간이 지났음에도 스스로 소변을 보지 못했다면 소변 줄을 꽂아 빼내야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니 힘들더라도 화장실을 꼭 들려주세요

또한 ‘직장질루’라는 질환이 생기는데요. 이 병에 걸리면 질과 직장 사이에 길이 생겨 항문으로 나와야 하는 대변이 질로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매우 당황하죠. 출산 과정에서 회음부 상처가 곪으면서 생기는데요.

당황함을 느껴 숨기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내원해주세요

출산 후 신체 변화

관절 산후에는 원기가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못해 관절이 약해집니다. 특히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의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하죠. 고령에 따른 ‘골밀도 저하’는 칼슘이 빠져나가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작은 충격에도 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꾸준한 관리를 받는 것이 좋아요

요실금 재채기나 살짝 뛰기만 해도 오줌이 나오는 요실금은 출산 시 괄약근이 늘어나고 요도 입구가 느슨해져 생깁니다. 심할 경우에는 가만히 있어도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데요. 일반적으로 산후 6주 동안 나타나게 됩니다. 과체중의 아이를 출산했거나 분만 시간이 길었던 산모일수록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산후 치질 출산한 후에는 장운동의 속도가 느려져 음식물 통과 시간이 길어지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데요.

회음부 절개로 인해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질은 쉽게 생깁니다. 특히 임신 후반에는 자궁이 커져 직장과 항문을 눌러 치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생긴 치핵은 38~42℃ 정도의 온수로 좌욕을 2개월 정도 꾸준히 하면 치료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탈모 출산 후 2~3개월부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모발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생성 주기가 변해 생기게 됩니다. 보통 6~12개월이 지나면 많이 호전되지만 잘못된 관리를 할 경우 영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죠. 영양 불균형과 심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므로 식단에 신경 쓰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갑작스런 아기 열 대처법은 다르다

1.열이 나는 원인 열이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 질환 때문이다. 그 외는 독감, 돌발진, 수족구병, 구내염, 편도염, 후두염, 기관지염, 폐렴, 급성중이염으로 인해 열이 생긴다. 또한 요로감염, 뇌수막염, 가와사키병, 예방 접종 후 등 다양한 이유로 열이 생길 수 있다.

열이 나는 이유는 수없이 많지만 열이 난다는 것은 면역계가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로 우리 몸을 이롭게 하려는 반응이다.

2.열, 아기는 특히 위험해요 사람의 체온은 36도에서 37도 사이다. 아이의 경우 37.4도까지는 정상체온으로 간주한다. 미열은 37.5도 ~ 37.9도 사이 38도 이상이면 열이 났다고 말할 수 있다.

39도 되면 고열로 넘어간다. 엄마 마음이 불안하다고 열을 계속 재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에 1시간 간격으로 재는 것이 적당하다. 아기는 열이 1도 오를 때마다 수분이 10% 더 필요하다. 아기는 탈수가 쉽게 온다. 탈수가 교정되지 않으면 수액 치료밖에 방법이 없기데 아기가 열이 났다면 탈수 예방이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3.열이 날 때 부모가 판단할 점 만약 아이가 열이 발생했는데 낮이라면 그냥 소아과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밤이라면 병원에 갈 정도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엄마가 1차적으로 아이가 잘 놀고 잘 먹는지, 잘 자는지, 보채거나 늘어지는 등 아이의 컨디션, 탈수 여부, 아이의 동반 증상 등을 체크해야 한다.

4.열을 내릴 때 상식 미온수 마사지는 생각보다 효과가 크지 않다. 이는 보조적인 방법(해열제 먹이고 나서 하는 방법)으로 미열이거나 오한이 있을 때는 하지 않아야 한다. 미온수 마사지는 해열제를 먹인 후 1시간 뒤 38도 이상일 때 시행하자. 방법은 32~34도 정도의 물을 수건에 흠뻑 적셔 얼굴과 목, 겨드랑이, 가슴 등을 닦아준다. 단 손발과 팔다리는 닦지 않는다.

열이 난다고 옷을 다 벗기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잘못된 해열 방법으로는 젖은 양말을 신기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손발이 차가워지며 혈액순환이 안될 수 있으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

5.해열제 사용법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브프로펜, 맥시브프로펜 3가지 종류의 성분으로 나뉜다. 의사처방 없이 먹일 때는 4개월 이상은 아세트아미노펜만 사용, 6개월 이상은 모두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