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방 아기용품 준비가 남다른 엄마들

임신 37주차가 지나면 출산이 가능한 시기에 접어듭니다. 따라서 예비 엄마가 언제라도 진통을 느낄때에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출산 가방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가방은 옷과 각종 용품들을 넣는 큰 가방과 건강보험증과 지갑을 넣는 작은 가방 두 개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출산 가방 싸기 전 3가지를 기억하세요!

1. 세탁이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세요!

의복과 같이 세탁이 필요한 물품들은 미리 세탁을 한 후 위생팩에 넣어두세요. 위생팩의 겉면에는 어떤 물건이 들었는지 이름을 표기해도 좋습니다.

2. 내원하는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필요한 물품을 문의하세요.

병원과 산후조리원 운영에 따라 필요한 물품들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미리 연락하여 챙겨가야 할 물품들에 대한 안내를 받아두세요.

3. 개인 물품에 이름을 표기해주세요

산후조리원은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물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미리 이름을 써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하고자 하는 병원과 조리원에 따라 세부적인 물품이 변동이 있지만 대부분의 산모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들의 리스트를 살펴보고 출산 가방을 미리 준비해보세요.

예비 엄마 물건 이런 것이 필요해요!

1) 속옷:입원 일수에 따라 넉넉한 사이즈로 여러 개 준비하세요.

2) 수면양말:출산 후 산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수면양말을 여러 켤레 준비해두면 좋아요.

3) 카디건과 무릎담요:싸늘할 때 쉽게 덮고 걸칠 수 있는 물픔을 꼭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면내의:출산 후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땀을 배출해내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면내의를 여러 개 준비해보세요.

5) 회음부 방석:자연 분만을 하게 되면 회음부 방석은 꼭 필요합니다. 방석을 깔고 앉으면 회음부 부분의 통증이 덜 하답니다.

6) 철분제:아기를 출산하고 나면 몸 안의 철분들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철분 섭취는 필요합니다.

7) 산모용 패드:출산 후 오로가 나오는 것을 대비해 산모용 패드는 넉넉하게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8) 빨대 컵:출산 후 거동이 불편할 때는 물을 마시기도 힘이 들지요. 이럴 때를 대비하여 빨대컵을 챙겨두어도 좋습니다.

9) 수유 쿠션: 수유쿠션은 아기를 수유할 때 꼭 필요한 필수 항목입니다.

10) 유축기:조리원에 미리 문의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해온 유축기가 있다면 가지고 가도 좋습니다.

11) 세안도구 및 화장품 등:세안도구도 병원과 조리원의 지급 형태에 따라 달라지니 미리 알아보고 필요한 것만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기간 동안에는 머리를 감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핀 등을 준비하세요.

12) 손목 보호대: 출산 후에는 관절과 뼈마디가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아기를 수유할 때 손목에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손목보호대가 필요합니다.

13) 구강 청결제:출산 후 잇몸 통증으로 인해 이 닦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가글을 할 수 있는 구강 청결제도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아기의 물건 이런 것이 필요해요!

1) 겉싸개:갓 태어난 아기는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이동 시에 겉싸개로 감싸고 속싸개로 겉을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배냇저고리와 속싸개:병원과 조리원에 연락하여 배냇저고리와 겉싸개가 제공되는지를 물어보고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원할 때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가재 손수건:수유를 할 때 가재 손수건은 많이 쓰게 됩니다. 미리 세탁한 후에 넉넉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4) 수건과 물티슈:수건은 세면할 때뿐만 아니라 가슴 마사지를 할 때, 수유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깨끗이 세탁하여 넉넉하게 준비하고 물티슈도 미리 챙겨두는 것도 좋습니다.

5) 젖병:아기 젖병도 병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미리 문의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첫째 둘째 출산순서에 따라 미치는 영향

한참 성격을 형성해가는 이 시기, 예민한 형제 관계를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한 출생 순서 연구에 따르면 2세부터 13세까지 첫째 아이가 부모와 보내는 시간은 둘째 아이보다 3000시간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첫째 아이에 대해 부모는 많은 투자를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다가 동생이라는 존재로 인해 그 사랑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여겨진다면 첫째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모든 권력을 누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폐위된 왕, “첫째 아이”

한 아동심리학자는 동생 출생을 경험한 첫째 아이의 마음을 ‘폐위된 왕’에 비유하였습니다. 그만큼 동생의 출현이 첫째 아이에게 전해주는 박탈감과 상실감, 분노는 상당히 위협적인 스트레스 요소로 자리 잡게 됨을 알 수 있지요.

출생 순위로 인한 가족 구조 변화는 아이의 사회적인 인격과 형성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칩니다.

출생 순위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제 막 두 아이 육아를 시작했다면 특히 첫째 아이의 마음읽기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아이들이 서로 조화롭게 가족 구성원으로써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많은 “첫째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성향

1. 강한 책임감과 마음속 숨어있는 죄책감

첫째 아이는 어떤 형제보다 임신한 순간부터 출생과 성장과정까지 큰 관심과 기대를 받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비교적 사회규범에 순응하며 책임감과 리더십이 뛰어난 특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첫째 아이는 동생의 출현으로 인해 박탈감을 느끼고 빼앗긴 사랑을 되찾기 위해 더욱더 ‘책임감’있는 모습과 ‘순응’하는 자세로 사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이 같은 과정을 경험하며 첫째 아이는 스스로의 고립을 통해 혼자 살아남는 전략을 본능적으로 습득하게 됩니다.

첫째 아이가 다른 형제들 보다 혼자서 무엇이든 잘 하는 의젓함을 보이고 독립적인 태도를 보이는 행동 속에는 자신의 위협받는 자리를 ‘의젓함’으로써 무장, 폐위된 왕이 가지는 열등감과 투쟁의 또 다른 표현일 수 있습니다.

2. 실패를 두려워하는 완벽주의자

첫째 아이는 기본적으로 부모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어떤 일이든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무엇이든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있는 반면 어떠한 특정일에 있어서는 뒤로 미루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실패에 대한 완벽주의적인 공포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일에서는 시작하기도 전에 겁을 먹기 때문이지요. 또한 실제로 어떠한 일에 있어 실패를 했을 때 부담감과 자괴감을 잘 극복하지 못하는 성향도 보입니다.

3. 똑똑한 목표 중심가

실제로 이 같은 성향들을 가진 아이들 중에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하는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부모의 기대와 신뢰를 지켜내겠다는 심리와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이 결합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있어 목표 중심적이고 어떻게든 경쟁상대를 이기는 것이 완벽한 성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랍니다.

많은 “둘째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성향

같은 부모님과 양육 방법이라 하더라도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양육의 질에는 분명하게 차이가 존재합니다. 부모도 첫째 아이 때에는 부모의 역할이 처음인지라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아이와 함께 경험하지만 둘째 아이부터는 충분히 숙련되고 안정된 모습으로 부모의 역할을 다하기 때문이지요.

1. 노력형 야망가

둘째 아이의 입장에서는 신체와 인지 등 여러 조건이 먼저 발달한 첫째 아이가 자신이 결코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보다 힘이 센 첫째 아이는 언제든지 자신에게 도전하고 침략할 수 있다고 여기기도 하지요.

이런 자극들은 둘째 아이에게는 건강한 자극이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첫째 아이를 이기고 싶은 강한 동기를 느끼고 그 결과 실제로도 다양한 직군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이지요.

둘째 아이는 상대적으로 부모와의 정신적 유대감은 적을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가 부모와 일대일로 어떤 유대감을 가지기에는 이미 첫째 아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둘째 아이는 ‘나만의 부모’라는 생각보다 ‘우리 형제(자매)’와 ‘부모님’으로 분리시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첫째 아이보다 간섭으로부터 선택과 결정, 그리고 삶의 방식에 있어 자유를 갖습니다.

“첫째 아이”와 함께 “둘째 아이” 맞이하기

이미 태어난 첫째 아이에게는 둘째가 현재까지 자신이 경험하고 살아온 가족 구조와 형태가 바뀌는 일생일대의 사건 중 하나랍니다.

따라서 둘째 아이는 이제 엄마, 아빠만이 맞을 준비를 하기보다는 첫째 아이를 가장 중요한 가족 구성원으로써 인정해주고 함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답니다.

출산 전 첫째 아이와 아기 심장 박동수를 함께 들어본다거나 어느 정도 인지가 가능한 유아라면 그림책이나 역할 놀이를 통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들어왔을 때에 대한 상황에 미리 개입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첫째 아이에게 ‘출산’이란 과정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새로운 가족의 영입’의 개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할 수 있는 시각을 키워줘야 합니다.

출산 후에는 첫째 아이에게 어설프더라도 육아데 대한 일부분을 도와줄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이에게 오지 못하게 하거나 만지지 못하게 하는 행동들은 첫째 아이가 느낄 상대적 박탈감을 더욱 가중 시키는 행동이기 때문에 만지더라도 아기가 깨지 않도록 조심히 만지거나 조용히 해줄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첫째 아이로 하여금 자신이 육아의 한 부분의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지요.

나아가 동생이란 존재는 자신의 왕좌를 빼앗아 가는 존재가 아닌 함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오게 된 아직은 미숙하고 어려서 도움이 많이 필요한 존재라고 인식할 수 있을 것이랍니다.

외동 아이의 경우, 어떻게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외동아이는 버릇이 없을까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이 외로울까요? 혼자 자라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까요?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외동아이는 이기적이고, 외로움이 많은 것으로 비칠 때가 많지요. 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랍니다.

사람들의 잘못된 편견이지요. 이러한 편견에 영향받지 않도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를 독립적이고, 씩씩하게 키워주세요.

1.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엄마, 아빠는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노심초사하여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엄마, 아빠가 대신해주거나 과잉보호를 한다면 의존적인 아이가 될 수 있겠지요.

아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할 줄도 알게 되며,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2. 형제 / 친구 같은 엄마, 아빠가 되어주세요.

외동아이가 형제 관계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가 형제, 자매 역할까지 해야 합니다. 형제 관계에서 나타나는 요구, 경재, 분배 등의 수평 관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과자를 먹을 때도 무조건 아이가 먹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도 같이 먹고 싶어, 나눠먹자” 라고 말하며 수평의 관계를 경험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3. 물질적 보상을 줄여주세요.

엄마, 아빠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고 하고 사소한 것까지 챙겨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외동아이는 항상 새것을 받다 보니 끊임없이 요구하고 절제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엄격한 훈육이 좋지 않은 만큼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는 것 역시 부작용이 클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모두 가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때로는 싫은 일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답니다.

4. 적당한 좌절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밖에 없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수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잘못을 알려주지 않는 허용은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 참을성이 부족한 아이로 자라게 한답니다.

아이는 적절한 실패를 경험하며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하고, 규칙과 제한을 따르는 능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아이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안 돼”라고 단호하고 일관된 거절을 해 주세요. 아이가 안 되는 것을 깨닫는 좌절감을 경험하며 동시에 사회성 발달의 토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됩니다.

외동아이, 첫째, 둘째에 대한 (엄마아빠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편견으로 여기 저기 휩쓸려 아이를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엄마, 아빠의 양육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물론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엄마, 아빠는 항상 우리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달되도록 표현해 주는 것이라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점점 심해지는 잠투정 해결한 고수맘 요령

잠투정 심한 아기, 선배맘의 리얼 해결방법

아기가 잠들기 전, 자지 못하고 자꾸 울고 투정을 부리는 행동을 잠투정부린다고 하는데요.분명 졸려하는 게 맞는데 아이는 왜 쉽게 잠들지 못하는 걸까요?

왜 잠투정을 하는 걸까?

아이들은 REM수면, 즉 얕은 잠을 자는 시간이 어른보다 약 2배 길어요. 그래서 잠이 와도 깊게 잠들지 못하고 더욱 예민해져서 작은 소리나 높은 방안 온도, 습한 공기, 기저귀 발전 등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돼요.

특히 기질이 예민한 아이나, 아기 성장발달 과정에 나타나는 영아산통, 성장통, 치아통증 등 고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있을 경우 좀 더 심한 잠투정을 부리기도 해요.

잠투정, 달래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

질 좋은 수면은 아기들의 신체발달은 물론 정서에까지도 많은 영향을 끼쳐요.아이의 키를 자라게 하고 두뇌를 발달시키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모두 아기가 잘 때 나타나기 때문에 아기가 푹 자도록 부모님은 도와주어야 해요.

만약 아이가 깊게 잠들지 못하고 자꾸 깨거나, 뒤척이면 아이의 성장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신체 리듬이 깨져 아기도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따라서 아이가 잠투정을 한다면,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달래주는 것이 좋아요.

선배맘이 알려주는 잠투정을 막는 기본 STEP

1. 자기 전 충분히 먹도록 해주세요.

시간 조절을 하여 일정한 시간에 분유를 먹이도록 하세요. 속이 편하면 더 잘 자기도 해요. 그러나, 자기 전 분유 먹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의 살이 많이 찔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 밤이 되면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밤이 되면 잠자는 시간임을 알려주기 위해 집에 있는 불은 모두 끄세요. TV나 아기를 재우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좋지 않아요.

놀고 싶어 잠을 거부하는 아이들에게는 특히나 밤에 말을 걸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아무리 소리를 내도 뒤척이더라도 놀아줄 사람이 없음을 각인시켜주어야 하거든요! 아기의 작은 반응에도 즉각 반응하지 않도록 하세요.

3. 기저귀가 보송보송 한지 확인해주세요.

축축한 기저귀를 차고 있다면 잠이 들다가도 불편해서 다시 깰 수 있어요. 잠자기 전 미리 기저귀를 확인해주세요.

4. 잠 신호가 왔을 때, 재빠르게 눕혀주세요.

하품을 하거나 눈을 비비는 등 잠의 신호가 왔을 때 재빨리 눕혀야 해요. 이 신호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잠시라도 늦어진다면 아기는 쉽게 잠들지 못해요.

항상 잠드는 시간의 30분 ~ 1시가나 전에 미리 잠자리 환경을 미리 점검해 주면 재빨리 재울 수 있을 거예요.

5. 자기 전, 충분한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해주세요.

자기 전에 충분히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놀아주세요. 정말… 쓰러질 때까지 함께 놀면, 아기는 순간 레드~썬! 해있을 거예요.

6. 수면 교육도 중요하지만, 수면 의식에 집중해주세요.

아이에게 맞는 적정 수면 시간과 놀이 시간을 확인하고,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해두세요. 수면패턴을 잡아주는 데 좋은 목표가 될 것입니다

선배맘의 리얼 후기, 잠투정 극복법

1. 아기에게도 수면 교육이 필요해요.

아기의 잠투정도 수면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요.아이가 100일이 되기 전에 수면교육을 했는데요. 아이가 잠투정을 시작하면 아이를 혼자 두고 그 공간을 나오세요. 울음이 그치면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 아이 곁에 있어주세요. 한 일주일 반복했을까요…? 그 후 아이는 울지 않고 잘 자고 있답니다!

2. 내 아기만을 위한 잠자리 노래를 들려주세요.

아기가 잠드는 시간에 매번 같은 노래를 들려주세요. 그 노래가 잠이 드는 밤이 찾아왔음을 알려주는 신호처럼 말이죠. 이때 중요한 건, 아기의 울음소리에 묻히지 않게 노랫소리를 잘 조절해야 한다는 겁니다!!! (노래가 너무 크면 아기의 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조심!)

3. 아기와 눈을 마주치지 마세요.

포근하고 따뜻한 아빠 엄마의 눈빛을 보면 편안함을 느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옹알이를 하며 아기는 놀자고 눈을 반작일 거랍니다. 눈도 마주치지 말고 수유만 한다면, 아기는 먹자마자 바로 쿨쿨

4. 자기 전, 목욕+마사지+음악을 풀코스로 해주세요.

우리 아기를 VVIP 고객으로 생각하며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하도록 해주세요. 목욕이 끝난 후에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마사지를 해주면 잠이 들 거랍니다. 아기는 늘 성장통에 몸이 아플 테니 마사지에 심혈을 기울이시로록!!

5. 공갈젖꼭지를 물려보세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어서 툭툭- 뱉어내지만 계속 물려보면 오물거리면서 잠이 들 거예요.

6. 곁에 항상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계속 안고 있다는 착각이 들도록 해주세요. 아기와 배를 계속 맞댄 채 체온을 유지시켜 주세요. 내려놓을 때도 아기가 팔을 움직이도록 못하도록 잡아주세요. 아기의 옆에 누워 손을 꼭 잡아주면 아마 안정감을 느낀 채 잠에 들 거예요.

7. 푹신푹신 잠이 솔솔 오는 침구류/ 애착 인형/ 애착 배개를 준비해주세요.

안고 빨 수 있도록 부들부들한 면 재질의 애착 배게 혹은 인형을 안고 자도록 해주세요. 애착 인형을 안겨주며 인형이 말하듯이 아기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오늘 즐거웠어? 잘 자~ 오늘 밤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 이런 얘기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아기와 함께 애착 인형을 토닥토닥 두드리며 “(인형 이름) ○○아, 잘 자~”라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재우면 인형과 함께 꿈나라로 갈 거예요.

8. 울자마자 바로 안지 마세요.

아기가 울면 5분 동안은 울음을 그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5분이 지나도 울음이 그치지 않는다면 안아주세요. 이때, 아기를 흔들거나 돌아다니지 않도록 하세요.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편하고 안정적으로 잤으면 하는 바람에 아기 잠투정을 고민하시는 걸 거예요.

잠드는 방법이 아직 익숙지 않아 힘들어 울고 있는 아기에게‘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엄마가 옆에 있단다.’라고 말해주세요.아기도 엄마, 아빠의 응원에 힘을 낼 거예요



아기 앞에서 보여줘야 할 10가지 모습

어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1. 함께 손잡고 웃는 모습

엄마 아빠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손을 잡고, 포옹하고 같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랍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 이렇게 가족이 함께 꼭 껴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실제 많은 연구에서 입증하듯, 스킨십은 두뇌를 활성화하고 엔도르핀을 생성합니다. 엄마 아빠가 같이 웃는 모습을 보며 아이는 ‘우리 가족은 정말 행복해. 우리 엄마 아빠는 즐거워. 나도 정말 즐거워’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거랍니다.

2. 같이 밥 먹는 모습

엄마, 아빠가 바빠서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노력해서라도, 함께 밥 먹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주세요. 연구에 의하면, 가족과 식사를 자주 하지 않는 청소년의 흡연 비율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4배나 높다고 합니다. 음주와 하는 경우도 2배가량 많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과 식사를 많이 하는 학생은 엄마와의 유대 지수는 1.5배, 아빠와의 유대지수는 2배가량 더 높았지요. 그만큼 식사를 같이해야만, 그 시간을 함께하는 것으로부터 가족 유대감이 탄탄하게 형성됩니다.

3. 책 읽는 모습

아이에게 말로만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보다, 직접 읽는 걸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모방하고 싶어 하지요. 엄마 아빠가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본다면 아이도 분명 책을 들고 옆에 와서 읽어보려고 할 것입니다.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게 뭐든지 가장 제대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또한, 책을 읽어줄 때도, 엄마 아빠와 역할을 분담해 보세요. 예를 들어 엄마는 오후 시간, 아빠는 저녁 시간으로 정하거나 아니면 엄마는 주중, 아빠는 주말 이렇게 역할 분담을 할 수 있겠지요.

또한, 아이가 커 갈수록 무조건 동화책만 고집하지 말고 엄마는 만화책, 아빠는 잡지, 혹은 엄마가 동화책, 아빠가 신문 등 다양한 자료들을 나누어 읽어주세요. 아이가 책의 여러 종류를 접하고, 다른 문체 다양한 내용을 읽어보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4. 침착한 상태에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

20년 이상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이기에 엄마 아빠도 특정 이슈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서로의 강 약점, 취향도 많이 다르지요. 그렇게에 의견 충돌이 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때 부부가 어떻게 풀어가는 지입니다.

이때 화를 내며 언성을 높이면서 싸울 것인지, 침착하게 서로 의견을 경청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중간 합의점을 도출할지. 물론 엄마 아빠도 사람인지라 나도 모르게 전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도 인격 수양을 한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 아이는 침착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의견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똑같이 그 모습을 취합니다. 소시를 지르고 화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아이는 그러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커집니다.

5.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

아이는 자신이 관찰한 모습 그대로 흡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펀지처럼 본 것을 기억하고 자신도 모르게 따라 하지요. 그렇기에 엄마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다른 어른들을 대하는 모습을 아이는 그대로 보고 비슷하게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공손히 인사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아이는 자신도 어른이 되어 같은 방식으로 엄마 아빠를 대할 것입니다.

6. 운동하는 모습

엄마 아빠의 좋은 습관을 보고 자란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그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커서도 지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쁜 일상 속 아이를 키우면서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짬내서 스트레칭하고, 요가를 하거나, 집 안에서 실내 자전거를 타거나, 아니면 아이와 밖에 놀러 갔을 때 잠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하루 10분이라도 짬을 내 운동을 하면 엄마 아빠의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아이가 보고 배운답니다. 체력이 좋아야 나중에 공부도 더 잘할 수 있다는 사실! 아이의 체력, 신체 발달은 아이 전 생애에 걸쳐 큰 영향을 끼칩니다.

7. 건강한 음식을 먹는 모습

엄마 아빠는 밀가루 음식, 튀김 음식, 인스턴트, 과자를 즐겨 먹으며 아이에게는 건강한 음식을 강조하는 것만큼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도 없을 거예요. 아이 두뇌 발달을 돕는 식습관을 들여주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부터 건강한 음식 (야채, 과일, 짜지 않은 음식) 등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같이 식사할 때 우리 가족만의 건강식을 먹는 추억을 자주 자주 만들어 주세요. 아이는 식탁에서 어떠한 음식을 함께 먹었는지 분명히 기억할 것이고, 커서도 이러한 기억들은 아이의 식습관에 큰 영향을 줄 거예요.

8. 돈, 물건을 아껴 쓰는 모습

아이는 아직 돈, 물건의 가치를 잘 모릅니다. 엄마 아빠의 반응을 보며 돈과 경제적 개념을 획득하지요.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돈을 아껴 쓰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몸으로 놀아 주고, 스킨십을 하며, 작은 장난감 하나도 다양한 방식으로 놀 수 있으며 재활용품이 더 재미난 장난감으로 변신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지나치게 많은 장난감, 없으면 금새 새주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자신이 노력하여 쟁취하는 모습’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껴 쓰고, 내가 직접 해보고, 부족한 것을 인내로 참을 줄 아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가 먼저 아껴 쓰고 없어도 창의적인 차선책을 찾아서 더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9.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모습

아이는 점차 ‘사회생활’이라는 개념을 알고, 또래 및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초등학교’는 아이가 제대로 접하는 사회생활의 시작입니다. 자신만 알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른다면 친구와 어울리기가 힘들지요. 따라서 영유아 시기에 특히 엄마 아빠가 아이를 어른처럼 존중해주세요. 존중받은 아이가 자존감이 기본적으로 높고 마음의 크기가 커서 다른 사람을 자연스럽게 존중합니다. ‘공감 능력’ ‘감정 조절 능력’은 아이가 커가면서 꼭 배워야 하는 중요한 모습입니다.

10. 정말 빨리 자라는 우리 아이만큼이나 하루하루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엄마 아빠의 모습

아이는 폭발적인 성장발달을 거듭합니다. 조그만 아기가 옹알이를 하고, 엄마 아빠라는 단어를 말하고, 수십 개, 수백 개, 수천 개의 단어를 습득하며 기고, 걷고, 뛰고, 책을 스스로 읽는 모습을 보며 감탄이 저절로 나오지요.

이렇게 빨리 자라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엄마 아빠의 모습은, 바로 엄마 아빠 역시 성장하고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이도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새로운 경험을 거듭하고 있지만, 엄마 아빠 역시 처음 엄마 아빠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둘째, 셋째를 키우더라도 이 아이만의 특성을 존중해주는 엄마 아빠의 역할은 처음일 것입니다.)

엄마아빠도 ‘우리 아이 육아’는 첫 경험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잘 모르겠고, 혼란스럽고, 어색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불편한 마음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승화시키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는 작은 씨앗으로부터 큰 나무가 돼가는 성장의 여정을 걷습니다. 엄마 아빠 역시 성인에서 더욱 더 성숙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라는 엄마 아빠 옆에서 더 빨리 자라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엄마 아빠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오늘부터’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산후조리 할 때 100점 남편이 남다른 5가지

아이를 출산하고 산모는 기본적으로 몸이 약해져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힘들 뿐 아니라 갑자기 맡게 된 육아라는 중책으로 인해 심적 부담감도 크지오. (잘하고 있더라도 갑자기 변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부담감을 분명 느끼고 있을 거예요.)

이때 아빠는 특히 세심하게 산모를 챙기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집안일을 상당 부분 알아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산후조리는 결코 여자 혼자 알아서, 엄마의 친정만이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함께 키워야 합니다. 아이를 출산하느라 육체적, 심적으로 지친 아내를 잘 챙겨야 육아의 여정, 부부의 여정이 한결 더 행복해집니다.

그렇다면, 산후조리할 때 아빠가 꼭 챙겨야 할 5가지는 무엇일까요?

1. 몸과 정신이 약해진 엄마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

10개월 동안 아이를 품고 있다가 갑자기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서 여자의 몸은 매우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체력이 급격하게 감소해서 몸이 약해져있습니다. 변한 몸매로 인해 정신적 우울감이 올 수도 있지요. 기본적으로 신체적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면 정신적 에너지도 타격을 받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아빠가 특히 엄마를 많이 안아주고, 세심하게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갑자기 울거나, 아빠 입장에서는 이해가 잘 안 가는 심적 기복을 보여주더라도 최대한 감싸 안아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엄마가 다시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고 긍적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세요. 엄마는 아빠의 행복에너지를 기반으로 분명 빠르게 회복하고 긍적적인 엄마로 거듭날 것입니다.

2. 육아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 것

임신과 출산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배에 있던 아이가 나오면서 해야 할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지요. 이 모든 것을 결코 엄마가 다 감당할 수는 없답니다. 엄마가 먼저 요청하지 않더라도 아빠가 육아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정신없는 엄마가 먼저 말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할 일을 찾아 맡아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해야 할 일일 많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역할 분담하여 구체적으로 하나씩 헤쳐나가는 ‘팀플레이’가 중요해집니다.

3. 아빠와 관련된 집안일을 대부분 알아서 해주는 것 (식사 챙겨 먹는 것 등), 아빠 스스로 자기 관리를 잘 하는 것

임신 동안은 아이가 뱃속에 있기 때문에 예비맘이 비교적 시간이 많고, 아빠의 식사나 집안일을 잘 챙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탄생 후 엄마는 ‘육아’라는 굉장히 큰 역할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정신이 없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아빠의 소소한 일상을 챙겨주기엔 힘에 부칩니다. 소소한 집안일, 아빠와 관련된 집안일들을 아빠가 알아서 한다면 엄마의 부담이 덜어지지요. 집안 분위기도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아빠가 자기 관리를 스스로 잘 하는 것입니다. 엄마는 아이를 보느라 정신없어 하는데 아빠가 술을 많이 먹거나, 담배를 많이 피거나, 게임을 계속하거나, TV만 보거나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 엄마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훨씬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바로 우리 아기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집안일, 육아 일을 아빠가 잘 분담해주기 위해서는 아빠 스스로 자기 관리, 시간 관리를 훨씬 더 잘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4. 산후조리 기간만큼은 가급적 일찍 퇴근해 엄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줄 것

가장 좋은 것은 아빠가 작게라도 육아 휴직을 쓰고 아이와 산모 옆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어렵다면 노력해서 일찍 퇴근하고 외부 약속도 줄이고 엄마와 아이 옆에 있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0-1세 시기는 애착 형성, 두뇌 발달에 가장 결정적 시기입니다. 엄마 아빠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들려주세요. 함께 놀아주세요. 아이는 1세 때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한 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5. 엄마가 육아에 온전히 벗어나 쉴 수 있도록 잠시라도 자유시간을 어떻게도 마련해주는 것

여자는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엄마로써 성장할 시간적 여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아기 출생 후 엄마는 모든 행동에 제약이 생겨 답답해하고 우울감이 쌓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외부 활동을 좋아하는 엄마라면 아이 옆에만 붙어 있어야 하는 사실이 답답하고 스트레스 지수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을 거예요.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은 엄마가 짧게라도 아이로부터 벗어나 휴식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산책을 하거나, 밖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아빠가 아기를 봐주고 휴식시간을 주거나, 할머니/할아버지 찬스를 이용하거나, 산후도우미를 적절히 활용하거나, 등 엄마의 자유시간을 어떻게든 확보해야 합니다.

물론 남편 역시 처음부터 ‘아빠’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엄마 역시 아빠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로 기다려주고 배려해주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출생과 신생아 육아를 거치는 엄마 아빠는 어떻게 보면 막중한 미션을 가지고 성장해야 하는 ‘한 팀’입니다. 팀원을 서로 잘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것만이 육아의 여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분명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아빠로서의 역할이 조금은 더 수월해지고 익숙해질 것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겠지만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신혼부부’일 때는 결코 느낄 수 없었던 행복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2살까지 저지르면 안되는 부모의 실수 5가지

엄마, 아빠가 실수하기 쉬운 5가지 행동을 숙지하고 올바른 육아법을 실천해보세요!

엄마도 처음, 육아도 처음이기에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아기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우리 아기의 몸도 마음도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한 번쯤은 엄마, 아빠의 양육 태도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1. 짓궂은 장난으로 울리지 않아요

아기의 속마음: “나는 우는데 엄마, 아빠는 그런 나를 보고 웃네. 내가 슬픈게 웃긴걸까?”

상황 판단 능력은 어떠한 상황 속 전반적인 분위기, 사건의 흐름 등을 인지하는 능력으로,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발달하는 사회적 기술 중 하나입니다. 사회적 경험이 많지 않은 1,2세 아기는 상황 판단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성인의 장난을 장난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짓궂게 아기를 울리는 엄마, 아빠의 대부분은 우는 입이 귀여워서, 당황한 표정이 사랑스러워서 아기에게 장난을 치곤 합니다. 아기 특유의 표정이나 행동을 한 번이라도 더 눈에 담고 싶은 마음에 울음 포인트(무서운 상황을 조성하거나 놀라게 하기 등)를 자극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기는 자신의 우는 모습을 보고도 달래주지 않고 환하게 웃기만 하는 엄마, 아빠의 아이러니한 모습에 굉장히 혼란스러워합니다. 엄마, 아빠의 짓궂은 장난이 자주 반복된다면 감정을 올바르게 학습하지 못하여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기 어려워하거나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 몰래 도망가지 않아요

아기의 속마음: “엄마는 나를 두고 떠나버렸어. 나는 너무 불안해.”

소위 ‘엄마 껌딱지’가 되어 엄마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 아기. 잠시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하면 하늘이 무너진 듯 울며 엄마를 찾아 헤매는 아기 때문에 잠시 잠깐이라도 엄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 24시간 아기 곁에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지요.

어린이집을 보내거나 외출을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우는 아기를 두고 나오기 마음 아프고, 아기 또한 엄마 얼굴을 보면 더 힘들어할 거라는 잘못된 생각에 아기가 놀이에 집중한 사이 엄마는 인사 없이 외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놀이에 집중해있던 아기가 엄마의 부재를 인지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아기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게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아기는 엄마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엄마가 잠시라도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몹시 불안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해 반드시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만났을 때 엄마가 돌아왔다는 각인을 분명히 시켜주어 아기가 점차 독립적으로 주변 세상을 탐색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기가 어린이집이나 기타 환경에서 엄마 없이도 잘 놀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엄마가 나를 데리러 온다는 믿음’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3. 빨기 본능을 제지하지 않아요

아기의 속마음: “나는 이 물건이 궁금해서 입에 넣어보는 것뿐인데 엄마는 만지지말라고만 하네.”

1~2세의 구강기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라면 무엇이든 손에 잡히면 입에 가져다 대는 아기의 행동을 자주 관찰할 수 있지요. 혹여나 위험한 물건을 삼킬까 염려되어 ‘지지’라고 표현하며 아기의 행동을 제지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빨기 행동은 본능적인 탐색 행동으로 만 3~4세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지금 시기에는 강압적으로 제지하기보다 빨기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강기를 원만히 지날 수 있답니다.

아기의 빨기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아기 주변의 환경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기 스스로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물을 탐색하도록 입에 넣고 빨 수 있는 안전한 놀잇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사랑 표현으로 볼을 잡아당기지 않아요

아기의 속마음: “엄마는 날 사랑해서 볼을 꼬집는 거구나. 나도 꼬집는 행동으로 관심을 표현해봐야지.”

볼을 살짝 잡아당기거나 주무르며 아기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지요. 엄마, 아빠는 애정을 담은 행동일지 몰라도 아기의 사회성 발달에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신의 감정,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능숙하지 않고, 2~3세에 이르면 모방 행동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아기는 타인을 향한 관심을 꼬집거나 때리는 잘못된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아기는 아직 힘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를 세게 가격하는 경우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더욱이 아기가 어린이집이나 단체 생활을 하는 기관에서 또래 친구를 꼬집거나 때린 경우가 있다면 위와 같은 애정 표현을 하는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젖병이나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재우지 않아요

젖을 물리며 재우는 수면 습관이 형성된 아기는 졸음이 오면 엄마 젖을 찾아 칭얼대기 시작합니다. 이때 대체물로 젖병이나 공갈 젖꼭지를 물리기도 하는데,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6개월부터는 치아변형의 위험이 있어 되도록 오래 물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젖병을 물고 자게 되면 공기를 많이 마시게 되어 배앓이를 할 수 있으며, 우유를 담은 젖병은 입안, 특히 앞니를 중심으로 우유가 고이면서 치아우식증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는 엄마의 젖을 빨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엄마 유두와 비슷한 물건을 찾게 되는데, 이 빨기 욕구는 위에서 언급했듯 안전하기 빨기 욕구를 충족시키는 놀잇감으로 정서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들과 딸이 완벽하게 다른 것들

아들이 움직이는 물체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반면 딸은 선천적으로 사람의 얼굴이나 관계에 대해 관심을 보여요.

그래서 여자 아기들은 남자 아기들보다 더 빨리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에 강력한 반응을 보이고 미소도 더 빨리 짓는 편입니다

아들은 언어 발달 속도가 딸보다 느린 편이에요. 초기에는 말하기보다 소리내기를 더 좋아하죠. 그래서 말을 처음 배우는 시기의 딸이 하는 말은 대부분 알아듣기가 쉽지만, 비슷한 시기의 아들이 하는 말은 40% 정도만 말처럼 들려요.

자연스러운 현상인 만큼 너무 초조해하기 보다는 대화를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이의 말에 살을 붙여서 다시 말해주는 식으로 말을 더 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아요.

단, 초조한 마음에 질문을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라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주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록놀이, 하지만 그 놀이방식에도 차이는 있어요.

아들은 좀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해서 크고 높은 구조물을 지으려 하지만 딸은 집을 만들고 파티를 준비하죠.

아들은 혼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딸은 관계를 중요시 하는 놀이를 선택한다고 할 수 있겠죠

아들은 행복이나 괴로움을 표현할 때 몸소 그것을 보여줘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고도 할 수 있죠.

한편, 딸은 드러나는 것보다 더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요. 분노를 최대한 덜 보여주려 하는 반면 두려움, 좌절, 당황스러움은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이런 딸아이에게는 옆에서 감정을 같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태도를 보여주면 자신의 감정에 조금씩 솔직해질 수 있어요

아들은 뇌가 느리게 성장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막상 학교에 입학해도 학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수 있어요.

딸은 관계지향적인 기질 때문에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하고, 읽고 쓰는 능력이 뛰어나요.

하지만 학습능력은 차차 자연스럽게 발달할 수 있는 만큼, 너무 급하게 재촉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아들은 소속감을 특히 중요시해요. 가족이나 또래집단의 일부가 되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고 안심한답니다.

한편, 딸은 유아기 때 부모와 맺는 상호 관계를 통해 부모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는데요, 또래들과의 관계에서도 친밀함을 중요시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다툼 등이 일어날 경우 심하게 예민해지는 일이 많아요

아들은 사람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보다 사람이 움직이는 모습에 집중하거나 로봇, 기계등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딸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그리는 경향이 많아요

아이들에게는 같은 것도 다르게 들려요.

특히 딸은 아들보다 청력이 훨씬 예민하기 때문에 더 자세한 것까지 잘 듣는 편이에요

아들은 보통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분별하는 부분이 취약하지만 딸은 감정 표현이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빠르게 발달해요.

공감능력 자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과정을 거친 후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함께 느끼게 되는 현상인 만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발달할 수 있어요.

“○○이가 넘어지면 아프겠지?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라는 식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알려줘도 좋아요

남자이이들만의 독특한 생리나 심리는 바로잡아야 할 특성은 아니에요.

단지 이를 건강한 남성성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여자아이들에게는 ‘여자란 이렇게 해야 돼’라며 일부러 여성성을 만들어주기 보다는 딸이 스스로 협상하며 자기주장을 펼치도록 가르쳐주세요

예전에는 아들, 딸을 차별하거나 정형화된 틀에 맞춰 양육하는 일이 많았어요.

물론 아들과 딸 사이에는 과학적,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차이점이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인 만큼,

우리 아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그 차이를 확실히 알아두고, 존중해줘야 한답니다. 아들도, 딸도 모두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니까요

잘 놀아주는 집 아빠들이 남다른 것들

잘 놀아주는 아빠 VS 혼자 노는 아빠

공을 가지고 놀아 주라고 하면 꼭 아이를 맞히는 아빠들, 꼭 있다. 장난감 칼을 가지고 놀 때는 꼭 아이를 찌르는 시늉을 한다.

공룡이나 악어 인형을 가지고 놀 때는 인형 입을 쫙 벌리고 으르렁거리며 아이를 물 것처럼 덤벼든다.

또 아이가 놀다가 흥분하여 혹여 때리기라도 하면 지나치게 정색하며 아이를 혼내거나 화를 내는 아빠들도 있다

심취한 나머지 1시간 넘게 혼자 만들간 한다.1시간을 조립했으면 아이와 1시간 놀아 준 거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행동은 아이와 놀아 준 것이 아니다

놀이는 아이가 성장 과정에서 상호작용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 정서적뿐 아니라 인지적 상호작용을 하면서 여러 가지 발달을 해 나간다. 특히 부모와의 놀이를 통해 아이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필요한 것을 배운다. 부모와의 놀이 속에서 서로 규칙도 지키고, 존중도 하고, 배려도 하고, 공감도 하면서 여러 상호작용 기술을 습득해 나간다.

이것은 아이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해 나가는 기본 토대가 된다. 따라서 놀이는 반드시 해 줘야 하는 아이의 발달 과정이다

첫째! 놀아 주는 그 시간이 아이도 나도 즐거워야 한다.

꼭 엄청 재미난 놀이를 해야 즐거운 것은 아니다. 내 아이와의 놀이는 대부분 즐거워야 한다. 만약 매번 아이와 노는 것이 귀찮고 재미없고, 놀아 줘도 아이가 자꾸 짜증을 낸다면 나와 아이의 상호작용이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한다

둘째! 놀이의 주도권은 반드시 아이에게 있어야 한다.

부모는 약간 뒤따라가야 한다. 아이가 소꿉장난을 하고 싶어 하면 그걸 하면 된다.

“아빠도 이거 해볼까? 어떻게 하면 되니? 아빠는 뭐 맡을까?”라고 물어서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게 한다. 놀이 수준도 아이에게 맞춰져야 한다. 공이나 몸 놀이 등 신체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와 부모의 수준이 많이 다를 때가 있다. 이때는 당연히 아이 수준에 맞춰야 한다. 아이와 놀 때는 늘 아이에게 주파수를 맞추고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셋째! 놀이 중에는 반드시 아이의 생각이나 감정, 행동을 반영해 주어야 한다.

아이가 뭘 고르면 “아, 네가 이것에 관심이 있구나”라고 해주고 아이가 뭔가를 던지면 “와, 잘 던지네. 조금만 더 세게 해볼까? 잘하는구나”하면서 아이의 생각이나 행동을 읽어준다.

그래야 놀이를 하면서 어떤 성취감도 느끼고 능력도 발달시켜 나간다. 아이와 놀아 준다고 하면서 부모 본인만 재미있어 어쩔 줄 모르거나 혼자만 몰입해서 아이는 뒷전인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가 놀다가 때렸을 때는 지나치게 정색하는 것도, 그냥 넘어가는 것도, “하지~마”라고 하면서 피해 다니는 것도 좋지 않다.

그럴 때는 규칙을 가르쳐 줘야 한다. “아빠는 너랑 노는 것이 좋아. 오늘 너무 즐거워. 그런데 놀 때는 규칙이 있어. 사람을 때리면 안 되는 거야. 너도 때리면 안 되고, 나도 때리면 안 돼. 잘 지키자” 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놀아 줘야 한다

넷째! 놀이 속에는 아이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

존중은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과 감정, 행동에 대한 것이 나와 달라도, 아니 이해가 되지 않아도 인정해주고 잘 받아 주고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아빠는 재밌지만 아이가 싫어하면 “아, 너는 이게 싫구나. 안 할게”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를 공으로 맞히거나 장난감 칼로 찌르는 행동은 아이가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 마”라고 말하는 아이는 그 행동을 놀림이나 공격으로 느끼는 거다. 하지 말라고 했을 때 부모가 계속하면 아이는 무력해지고 자존심까지 상할 수 있으므로 바로 멈춰야 한다

아기가 아빠 육아에 따라 달라지는 7가지

1. 아빠가 육아를 잘할수록 자녀의 두뇌가 발달하고 사고력이 발달합니다. 다시말해, 자녀가 똑똑해 진다는 의미입니다. 아이들은 지적, 감정적 자극이 필요합니다. 또 다양한 자극에 노출될수록 뇌가 발달하게 됩니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한다며 아이는 보다 더 많은 자극을 받게 되고 
그만큼 더 많은 것에 노출될 것입니다

2. 아빠는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간단한 산수 문제, 놀이 문제, 퍼즐 등을 푸는 것이 문제 해결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아빠가 문제를 해결하는 스킬을 반복적으로 훈련시키고 모델을 보여준다면 그것이 아이에게 능력이 됩니다

3. 아빠는 아이의 신체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대체로 엄마는 위험한 놀이는 하지않습니다. 또 아이가 위험해 보이는 행동을 하면, “하지마” 하고 제재를 가합니다. 반면에 아빠는 아이에게 모험이 될 만한 놀이도 경험할 뿐 아니라 설사 위험해 보이더라도 “한번 해 봐” 하고 격려해 줍니다. 이같은 허용과 지지가 아이의 신체를 발달 시킬 수 있습니다

4. 아빠는 아이가 사회적관계! 즉, 친구관계를 잘 맺게 하고, 사회성이 발달하게 합니다.엄마는 물론 아빠와 애착관계를 형서안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우울을 덜 경험합니다. 특히 아빠의 돌봄을 받고 자란 아이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5. 아빠가 육아를 잘한 아이는 덜 폭력적입니다. 여기에는 언어폭력도 포함됩니다. 자라면서 “난 절대로 우리 아빠 같은 사람이 안될거야” 하거나 “난 절대로 아빠 같은 남편은 안 만날거야” 하는 아이들은 대개 여러가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그 중 자신이 잘못을 해도 인정하지 않거나 남을 탓하거나 감정컨트롤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성도 부족합니다. 무엇보다 아빠와 관계가 좋지 않았던 사람은 언어와 행동이 폭력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6. 아빠는 아이의 감정조절능력을 발달시킵니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그 효과가 더 큽니다. 엄마가 아무리 인격적으로 훌륭해도 아빠가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욕을 하고 화를 낸다면 자녀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감정 조절 능력에 있어 아빠의 영향이 매우 큰 것입니다

7. 아빠는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의 무조건 적인 사랑과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자존감이 높고, 삶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자신에 대한 태도도 긍정적이죠. 신체 이미지는 물론 자신의 실수, 약점도 포옹할 수 있고 오히려 부족한 점을 자신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자축 할 수 있습니다

아이 행동을 바꾸는 훈육 황금비법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아이를 금방 고치세요?

저에게 많이 물어보는 말이 있어요.“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아이를 금방 고치세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채 1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에, 독불장군 같던 아이가 순한 양이 되는 것을 보고들 하는 말입니다.사실 그 정도로 짧은 시간은 아니에요

1년에 365일, 아니 몇 년을 떼쟁이에게 시달리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시간을 들이더라도 아이가 변하기만 한다면, 소원이 없겠다!” 하십니다.매일 매시간 매 순간 징그럽게 말 안 듣고, 징징대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힘들어서만이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밑바닥을 보는 것이 괴롭고, 누구보다 사랑하면서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이 부끄럽고 미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실하게 묻는 것이겠지요

1 ‘one point’ 아이를 관찰 하세요

저는 생각 보다 긴 시간 아이를 정교하게 관찰하지요. 아이가 하는 말을 정말 잘 듣습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을 모두 지켜봅니다. 방송의 경우, 제작팀에서 찍어온 며칠 분의 일상생활 화면을 보고 또 보면서, 아이를 관찰하지요. 관찰하면서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모읍니다. 그러다 보면 뭔가 공통된 것이 보입니다.

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파악이 되는 거지요. 잘 파악해야 이해할 수 있고, 제대로 이해해야 고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어쩌다 한 번 울수는 있어요. 그런데 관찰을 해보니 아이가 수시로 웁니다. 그게 문제지요.

아이가 어쩌다 부모님에게 말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시로 말대답을 한다면, 그것이 문제지요. 아이가 매번 부모에게 저항하고 화를 낸다면 또한 그것이 문제입니다.

문제는 꼭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반드시 그 원인은 찾아봐야 합니다

2 ‘two point’ 아이에게 직접 물어봅니다.

“○○이는 누가 제일 좋아, (혹은 싫어?)”,“○○이는 엄마가 어떻게 해주면 좋아질 것 같아? (어떻게 해주면 화가 안 날 것 같아?)” 식으로요. 의외로 아이들이 대답을 잘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가 아주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때 가능한 것이지요.한창 부모와 갈등 중이라면 힘들 수 있습니다. 당연히 협조도 잘 안 할 테고요

3 ‘three point’ 아이관찰이 끝나면, 나를 관찰하세요

아이가 문제행동을 할 때, 나는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적어보세요. 거기에서도 공통된 것이 보일 겁니다. 그것을 바꿔야 하지요. 아이의 행동에 보이는 부모의 반응이 바뀌면, 아이도 바뀝니다.

자녀교육 프로그램이나 책을 보고 좀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바꾸세요. 처음에는 잘 안될 겁니다. 욕심내지는 마세요. 뿌리부터 바꾸려면 생각과 감정이 변해야 하는데, 그것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나는 왜 항상 그렇게 행동할까?’, ‘아이의 행동에 왜 그런 마음이 들까?’, ‘나의 어린시절은 어땠을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4 ‘four point’ 그렇다면, 당장은 어떻게 할까요? 다짜고짜 지금 행동을 바꾸세요. 영혼이 없어도 좋습니다. 무조건 바꾸세요.

아이의 행동에 소리를 지르는 것 같다면, 합죽이가 되세요. 잔소리가 길어지는 것 같다면, 노래를 부르세요. 화가 날 것 같으면, 연기하듯 크게 웃으세요.

웃긴 방법 같지요? 그런데,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내가 조금만 변하면 (그것이 진정한 변화가 아닐지라도) 아이가 변하거든요. 변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나의 양육태도가 조금 더 달라집니다. 그렇게 해서 아이가 달라져 가는 것이지요

저에게 많이 물어보는 말이 있어요.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아이를 금방 고치세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채 1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에, 독불장군 같던 아이가 순한 양이 되는 것을 보고들 하는 말입니다.

사실 그 정도로 짧은 시간은 아니에요

1년에 365일, 아니 몇 년을 떼쟁이에게 시달리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시간을 들이더라도 아이가 변하기만 한다면, 소원이 없겠다!” 하십니다.

매일 매시간 매 순간 징그럽게 말 안 듣고, 징징대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힘들어서만이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밑바닥을 보는 것이 괴롭고, 누구보다 사랑하면서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이 부끄럽고 미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실하게 묻는 것이겠지요

아이를 바꾸는 “오은영의 황금비법” 하나 말씀드리죠. 바로 관찰입니다.

저는 생각 보다 긴 시간 아이를 정교하게 관찰하지요. 아이가 하는 말을 정말 잘 듣습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을 모두 지켜봅니다. 방송의 경우, 제작팀에서 찍어온 며칠 분의 일상생활 화면을 보고 또 보면서, 아이를 관찰하지요. 관찰하면서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모읍니다

아이를 그러다 보면 뭔가 공통된 것이 보입니다.

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파악이 되는 거지요. 잘 파악해야 이해할 수 있고, 제대로 이해해야 고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어쩌다 한 번 울수는 있어요. 그런데 관찰을 해보니 아이가 수시로 웁니다. 그게 문제지요.

아이가 어쩌다 부모님에게 말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시로 말대답을 한다면, 그것이 문제지요. 아이가 매번 부모에게 저항하고 화를 낸다면 또한 그것이 문제입니다.

문제는 꼭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반드시 그 원인은 찾아봐야 합니다

자 어떻게 찾을까요? 저는 아이에게 직접 묻기도 합니다.

“○○이는 누가 제일 좋아, (혹은 싫어?)”,“○○이는 엄마가 어떻게 해주면 좋아질 것 같아? (어떻게 해주면 화가 안 날 것 같아?)” 식으로요. 의외로 아이들이 대답을 잘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가 아주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때 가능한 것이지요.

한창 부모와 갈등 중이라면 힘들 수 있습니다. 당연히 협조도 잘 안 할 테고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 관찰이 끝나면 나를 관찰해야 합니다.

아이가 문제행동을 할 때, 나는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적어보세요. 거기에서도 공통된 것이 보일 겁니다. 그것을 바꿔야 하지요. 아이의 행동에 보이는 부모의 반응이 바뀌면, 아이도 바뀝니다. 자녀교육 프로그램이나 책을 보고 좀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바꾸세요

처음에는 잘 안될 겁니다. 욕심내지는 마세요!

뿌리부터 바꾸려면 생각과 감정이 변해야 하는데, 그것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나는 왜 항상 그렇게 행동할까?’, ‘아이의 행동에 왜 그런 마음이 들까?’, ‘나의 어린시절은 어땠을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당장은 어떻게 할까요? 다짜고짜 지금 행동을 바꾸세요.

영혼이 없어도 좋습니다. 무조건 바꾸세요.아이의 행동에 소리를 지르는 것 같다면, 합죽이가 되세요. 잔소리가 길어지는 것 같다면, 노래를 부르세요. 화가 날 것 같으면, 연기하듯 크게 웃으세요.

웃긴 방법 같지요? 그런데,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내가 조금만 변하면 (그것이 진정한 변화가 아닐지라도) 아이가 변하거든요. 변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나의 양육태도가 조금 더 달라집니다. 그렇게 해서 아이가 달라져 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