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이제 기저귀 떼달라는 신호 및 주의사항

기저귀떼기는 영아에서 유아로 가는 길에 통과해야하는 마지막 관문이에요.

아이가 말을 시작하려고 할때나 혼자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준비가 됐을 때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시작한 다음에는 엄마의 인내심이 승패를 결정해요

신체기능을 말이나 행동과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아기가 기저귀를 가리키면 “쉬를 했구나, 기저귀 갈아줘?” 아이가 바지를 끌어내리면 “응가했구나, 기저귀 갈까?” 아이의 마음을 말로 표현해주세요

24개월부터는 기저귀에 묻은 응가를 변기에 버리고 아이에게 직접 물을 내리게 해주세요. 변기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변훈련이 돼요

응가를 보고 엄마가 “더러워”라고 말하면 아이는 몸밖으로 나온 응가를 냄새나는 더러운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대소변 훈련을 더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아이에게 대변과 관련된 긍정적이 표현을 해주세요

아이가 변기에서 변을 보지 않는다고 오래 변기에 앉혀두지 마세요. 아이가 화장실에 앉아 있는 것이 벌을 서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소아변비가 생길 수 있어요. 긍정적인 말과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려주고 아이가 변기에 변을 보지 않으려하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18~30개월의 아이 중 20%가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요. 대부분 변기를 싫어하거나 변비에 걸린 적이 있거나 변기물이 내려가는 것이 자신이 빨려 내려가는 것처럼 공포감을 느끼는 아이도 있어요.

Tip) 변비가 있는 경우 섬유질 채소와 유산균, 물을 많이 먹이고 변을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면 변은 신체 일부가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 없는 음식이 나온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아이가 원하는데로 변을 누도록 허락해주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아이 컨디션이 좋을 때 기저귀와 이별할 날을 정해보세요.

“남아 있는 기저귀를 다쓰면 이제 기저귀 안 살거야”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엄격하되 다정하게,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보통 18개월부터 시작하지만 30개월까지는 천천히 기다려주며 연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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